2 월 7 일 (금) 위험과 소음을 강요당하는 전문 학교 / 폭우 속에 4곳에서 100 여명이 항의

신기지 건설해안 장소 근처에 오키나와공업고등전문학교가 있다. 직선 거리로 불과 2㎞. 미국이 정한 비행장 건설의 안전 기준으로 보면 헤노코에 비행장은 짓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미일 정부는 기준의 “적용 외」라고 자처하며 억지로 기지 건설을 밀어부치고 있다. 정부 자신이 무법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그 학교의 뒷면 300m에 미군 헬기가 이착륙 훈련을 하는 헬기장이 있어, 학생들은 소음에 시달리고있다. 게다가 미국이 정하는 활주로 주변 높이제한에 있어서도 학교는 뻔히 “위험한 높이”에 있다. 학교는 이중삼중으로 있을 수가 없는 상태를 면치 못하고있다. 이런 것은 미국 내에서는 허용되는 일일까.

가테나에도 후텐마에도 주변에는 학교와 유치원, 병원이 있어 매일 동일하게 위험과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원래부터 세워진 학교나 병원에 위법성은 없다. 위법인 것은 나중에 지어진 혹은 지으려고 하고 있는 미군기지인 것은 명명백백하다.

오키나와공업고등전문학교 학생수는 약 800명. 높이제한을 넘고 있는 것은 외에도 초등학교, 중학교 등 80여 곳에 달한다.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때때로 폭우가 쏟는 가운데 약 30 명이 주저앉았다. 오후에는 에히메현의 의료 조합원 9 명, 오사카시의 평화를 생각하는 모임의 멤버들도 20 명이나 참가해, 레미콘 차량과 기지 내에 향해 항의의 목소리를 계속 높였다. 183 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류큐 시멘트 아와 부두 전)
비가 계속 내리고있는 가운데 30 여명이 부두 출입구로 나뉘어 토사 반입하는 덤프를 조금이라도 늦추려고 행진하면서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679 대분의 토사가 운반선에 실려, 3 척이 오우라만을 향해 출항했다.


(모토부쵸 시오가와 항)
불과 3 명이 항의. 아침 폭우로 일단 작업이 중단되긴 했지만, 몇 시간 후에 재개. 279 대분의 토사가 바지선에 실렸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토사량 전체와의 비율
※토사량과 체적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서 추계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

3일(월) 4일(화)  5일(수)
6일(목)
7일(금) 8일(토)
아와(安和) 809 924 722 783 679
시오카와(塩川) 244 409 301 392 279

 

현재까지
덤프 총수
토사량

※①

체적으로 환산

※②

전체 비율

※③

136,927대 821,562t 410,781㎥ 1.992%
※① 덤프차량 한대당 적재량을 평균 6 톤으로 계산
※② 토사의 비중을 2로 계산
※③ 계획되어 있는 전체 매립 토사량 20.6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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