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26 일 (수) 현민 투표 1 주년. 오키나와현 지사 “일본의 민주주의 문제”/ 5 일간 연속 행동. 5 개소에서 일제히 항의

현민 투표에서 1 년을 맞이한 그저께 다마키 데니(玉城デニー) 지사는 담화를 발표했다. 투표자의 약 72 %가 매립 반대 의사를 표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하는 아베 정권에 다해서 “억지로 공사를 진행하는 자세는 민주주의에 어긋나다”고 비판했다. 현민 투표에 젊은 사람들이 적극적을로 관여해서 주목을 받은 바가 있었지만 이 것이 계기가 되어서 일본 지방 의회에 헤노코에 관한 진정서가 제출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계속 전국 토크 캐러밴과 미국 방문 등 국내외를 통해 “일본의 민주주의 ”를 호소할 것으로 결의를 밝혔다. 또 학계나 법조계 에서도 문제가 산적된 신기지 건설은 일단 공사를 중단하고 대화를 해야한다 등의 소리가 잇따랐다

(캠프 슈와브 게이트 앞)
아침 9시, 40 여명이 연좌 농성했다. 5 일 연속 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사람들로부터 아베 정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개사곡 잘하는 사람이 아베 총리와 방위국을 노래로 풍자하자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있는 가운데 오키나와 방위국은 게이트 앞 민간 경비원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지도하지 않고 있다고 사회자가 지적했다. “자신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하루 종일 서있는 민간 경비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으냐” 고 분노했다. 즉시 대처하도록 요구했다. 자재 반입은 3 회 있고 총 158 대가 기지에 들어갔다.

 
(류큐 시멘트 아와[安和] 부두 앞)
5 일 연속 행동날인 어제에 이어, 아침 6시 30 분부터 수십 명이 부두 앞에 집결했다. 부두 출입구에 나뉘어서 토사 반입하는 덤프를 향해 “바다를 파괴하지 말라”, “불법 공사에 가담하지 말라” 등 항의를 계속했다. 부두 안에 이미 대기하던 덤프 12 대가 7시부터 구내 임시 보관소에서 컨베이어 벨트까지 토사 운반 작업을 시작했다. 이 작업에 대해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도 새로 반입 하러 온 덤프를 늦출 수 있다 ‘GoGo 드라이브’ 회원 12 대도 참가했다. 덕분에 새로 반입된 토사는 평소보다 적었다. 그러나 결국 임시 보관소의 토사가 많아서 합쳐서 797 대분의 토사가 운반선에 적재됐다.

 

(모토무초[本部町] 시오카와[塩川] 항)
토사 반입을 막으려고 약 50 명이 아침 6시반부터 대기했다. 7시 지나서 온 덤프 앞에서 시위행진하고 오후 2시까지 반입을 막았다. 기동대가 오후 2 시에 와서야 우리는 배제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후에도 구내를 돌아다니고  반입 작업을 늦췄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토사량 전체와의 비율
※토사량과 체적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서 추계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68%)

22일(토) 24일(월) 25일(화)
26일(수)
27일(목) 28일(금)
아와(安和) 0 0 797 713
시오카와(塩川) 0 0 153 169

 

현재까지
덤프 총수
토사량

※①

체적으로 환산

※②

전체 비율

※③

145,247대 871,482t 435.741㎥ 2.113%
※① 덤프차량 한대당 적재량을 평균 6 톤으로 계산
※② 토사의 비중을 2로 계산
※③ 계획되어 있는 전체 매립 토사량 20.6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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