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수) 유해한 포말소화제 미군 후텐마 기지에서 대량 유출/ “시마구루미 모임 ” 코로나19 대책으로 버스 운행 중지

10, 암성이 지적되 화학물질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함유하 포말소화제가 미군 후텐마 기지에서 시가지에 대량유출, 현민의 노여움을 사고 있다. 기지외에 흘러 나간 양은 드럼통 719, 143000리터에 달하고, 거품이 하천이나 논밭, 도로, 그리고 주택지나  마당을 덮었다.

포말소화제에 함유되는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은 인체에 유해하다고 지적되어, 국제적으로도 사용 금지의 움직임이 가속화된. 미군은 2016년에 생산을 폐지하여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함유하지 않는 대체품을 사용한다고 공표했지만, 이번의 유출 사고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이 명백히 드러났다.

유출후 후텐마기지 사령관이 주택지를 시찰했지만 회수하려는 자세도 보이지 않고  “남의 일” 듯이 우리들에게 있는 일이 있는지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지금 현지 소방대나 시청 직원들이 회수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미군의 자세에 시민의 분노가 폭발. “위험한 물질을 기지외에 흘러 나가게 해놓고 회수하려도 하지 않는다니 도대체 무슨일이다”.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키나와현은 후텐마 기지내에 들어가 조사를 하겠다고 요구했다.

 

(캠프슈와브 게이트 앞)

올[ALL] 오키나와 모임은 13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현내 각 지역에서 운행되는 “헤노코 행 전세 버스”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다. 나하시나 우루마시, 기노완시 등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사이에 밀폐 공간인 버스내 감염 리스크를 고려하여 부득이 결단한 것이다.  5월 초순까지 계속된다. 앞으로는 개개인의 항의행동이 된다 .

오늘부터 헤노코행 버스가 중지되었지만 아침  8시부터 15 여 명이 모이고 여느 때처럼 항의에 나섰다.

나고시에서 온 이나미네 씨는 “항의하는 시민이 아무도 없으면 게이트가 종일 열리고 반입이 마음대로 하게된다. 그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했다.

3회에 걸쳐 계187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류큐시멘트 와 부두)

아와부두 출입구에서도 약10명이 모이고 계속 항의했다. 저녁 4시 지나서까지 작업이 계속되어 덤프 629대가 토사를 반입. 구내에 임시 둔 토사를 포함하여 925대분이 운반선 4척에 실렸다.

 


(모토부 시오카와항)

모토부초(町) 시민 5명이 종일, 덤프 앞을 횡단하는 등 각자가 일인시위를 계속했다. 394대분의 토사가 바지선 4척에 실려졌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토사량 전체와의 비율

지금까지 덤프 1대당 토사 적재량을 평균 6 톤으로 계산해왔지만, 미디어 및 토목 전문가의 견해에 의하여 1대당 평균 5 톤으로 계산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미 투입된 토사 비율도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39%)

11일(토) 13일(월) 14일(화) 15일(수)
16일(목) 17일(금)
아와(安和) 0 268 847 925
시오카와(塩川) 0 0 292 394

 

현재까지
덤프 총수
토사량

※①

체적으로 환산

※②

전체 비율

※③

179,939대 899,695 t 449,848㎥ 2.182%
※① 덤프차량 한대당 적재량을 평균 5톤으로 계산
※② 토사의 비중을 2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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