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 농림수산부 장관이 오키나와현에 대해, 오키나와 방위국이 신청하고 있는 산호이식을 허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2월 10일까지를 기한으로하고 있었지만, 오키나와현은 매립 승인의 위법성을 둘러싼 재판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이유로 심사를 보류하고있다.
대상이되는 산호는 오우라만에 서식하는 약 3 만 9,590군체. 오키나와 방위국은 작년 4 월과 7 월에 이미 오키나와현에 신청하고 있지만, 모두 허락이 안되고 있다. 이번은 정부의 ‘권고’라고 하는 강한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오키나와현에 한 겁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산호 이식작업은 1일 100군체가 한계라고 말하여진다. 4만 가까운 산호라면 단순하게 계산해도 최저 1년은 걸린다. 공사를 빨리 진척시키고 싶은 정부에게 있어, 「산호 이식」은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큰 장벽이다. 한편, 새기지건설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 다마키 데니지사에 있어서는 최대의 무기이다. 어떤 압력이 가해지든 재판이 되든, 산호 이식은 절대로 인정해서는 안된다.
(캠프 슈워 브 게이트 앞)
아침, 주저앉은 것은 15 명 정도. 그래도 노래를 부르며 기지를 향해 ‘희망의 바다를 망치지 말라 “등 구호를 올렸다. 오후에 참가자 중 한 명이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나누었다. 게이트 앞에서 교통 체증에 있는 일반 차량의 운전자에게도 초콜릿과 전단지가 배부되었다. 전단지에는 항의로 정체를 초래하는 것에 대한 사과와 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이유가 언급된 후 “아이들에게 평화의 바통을 넘기고 싶습니다” 라고 쓰여져 있었다.
(류큐 시멘트 아와나룻터 앞)
약 20 명이 나룻터 입구에서 덤프를 향해 항의를 계속했다. 국도의 좌우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
기동대원 5 명도 배제하기에 바쁘다. 출구에서도 5명이 반입을 마친 덤프를 향해 “바다를 죽이지 말라”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오후 5시가 넘기까지 그런 상황이 계속되었다. 781 대분의 토사가 운반선에 실려 3 척이 출항했다.
카누 팀은 파도가 높은 가운데 6 척이 바다에 나가 첫번째 배의 출항을 1 시간 가까이 지연시켰다.
(모토부 시오카와 항)
약 10 명이 덤프차 토사 반입을 “1 분 1 초라도 늦추자”고 덤프차의 앞을 가로막는 등 항의를 계속했다. 방위국에 고용된 경비업체의 한 사람이 “당신들이 하고 있는 것은 테러 행위”라고 폭언을 뱉었다. 그에 대해, “나라와 현과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를 계속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적어도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공사를 중단하는 것이 옳은 것 아니냐”고 반박. 작업의 지연으로 그들의 짜증도 날로 더해 가고 있는 모양이다. 436 대가 토사를 부어 넣었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토사량 전체와의 비율
※토사량과 체적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서 추계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68%)
8일(토) | 10일(월) | 11일(화) |
12일(수) |
13일(목) | 14일(금) | |
아와(安和) | 0 | 787 | 0 | 609 | 591 | 781 |
시오카와(塩川) | 0 | 337 | 0 | 401 | 419 | 436 |
현재까지 덤프 총수 |
토사량
※① |
체적으로 환산
※② |
전체 비율
※③ |
140,951대 | 845,706t | 422.853㎥ | 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