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년 전의 오늘, 헤노코 신기지 건설 찬반을 묻는 오키나와 현민투표가 실시되었다. 실시에 이르기까지의 경위와 그 의의에 대해 간단하게 엮고 […]
현장 리포트
일단 이야기가 시작되면 멈추지 않는다. 헤노코 신기지 문제에 대한 생각이 샘물처럼 넘친다. 기지 문제로부터 시작되어 오키나와의 인권, 아시아 정세까지 이야깃거리는 […]
긴급 사태 선언이 발령된 가운데 주오키미군 해병대와 일본 육상 자위대는 28일 긴쵸(金武町) 블루비치에서 공동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 규모는 미해병대 2500명, 육상자위대에서 수륙기동단 230명이 […]
25일, 오키나와 현민을 뒤흔드는 뉴스가 신문지상을 덮었다. 육상자위대와 미해병대가 헤노코신기지에 육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을 상주시키기로 2015년 극비로 합의해 있던 것이 밝혀졌다. 육상자위대의 […]
오키나와현 수산과는 21 일, 오키나와 방위국이 2020 년 6 월에 신청한 산호 이식을 위한 특별 채집을 불허했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로 […]
코로나19의 급속한 감염 확대에 따라 타마키 데니 오키나와현 지사가 19일에 현의 독자적인 긴급사태선언을 발표했다. 현민에게 불요 불급한 외출을 삼가고 특히 […]
자민당은 돈으로 정권을 조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에게 숨겨진 막대한 기밀비(세금)가 당내 권력 투쟁과 회유책에 사용되어 정책마저 왜곡된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
작년 연말 모토부쵸 세소코섬에서 표류된 후, 온나손의 해변에 좌초한 헤노코공사용 바지선이 14일에 철거되었다. 예인선에 견인되어 철거되는 바지선을 바라보고 있던 시민으로부터는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코로나19감염 제3차 유행을 맞이하여 일본 전역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활동을 우선시킨 수가[菅] 정권의 실정이 감염자를 […]
미국의 비행장 건설 통일 설계기준에 위반되는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헤노코 주변 건조물 중 송전탑에서 고압선을 지하로 이설하는 공사에만 예산이 […]
연말이 다가온 30일, 토사 반출에 사용되는 바지선과 예인선이 떠내려 약 20kⅿ 떨어진 온나촌 (恩納村) 나카마 (名嘉真) 해안에서 좌초한 것이 발견됐다. […]
(캠프 슈워브 게이트앞) 올해의 마지막 자재반입이 이루어져, 덤프트럭 계 152대가 기지안으로 들어갔다. 1월 3일까지 공사는 쉰다. (류큐시멘트 아와부두 앞)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약 30 명이 아침 8시 반부터 연좌 농성했다. 3 회에 걸쳐 반입하고 총 105 대가 기지에 […]
헤노코 신기지 건설에 드는 경비비용이 적어도 하루에 2200만엔에 달하는 것으로 아카하타(赤旗 일본공산당 기관지)의 취재로 밝혀졌다. 오키나와 방위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
토구치 타케토요(渡具知武豊)나고시장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하려던 오키나와 방위국의 설계 변경에 대한 「의견서」가 부결되었다. 밤 7시 넘어서까지 계속 된 나고시의회는, 올 오키나와의 나고 […]
오키나와인들의 울분이 폭발한 ‘코자사건’ 이 있은 지 50년이 되었다. 그 소동은 무엇이었는가 – 오키나와인에게 물음을 던지는 사진전과 심포지엄이 곳곳에서 개최되고 […]
2017 년 12 월 7 일, 기노완시[宜野湾市] 노다케[野嵩]에 있는 미도리가오카 어린이집의 지붕에 미군 헬기가 장착하는 것과 동형의 플라스틱 부품이 떨어진 […]
헤노코쪽 바다에 토사가 투입된 지 마침 2년이 되었다. 해상 팀은 항의선6척, 카누27정, 고무 보트 1정으로 ‘12.14 헤노코 해상 항의행동’을 실시했다. […]
오우라만(大浦湾) 해상에 매립용 토사를 축적시키기 위한 대형 데크 바지선(길이 141m, 폭 36m)이 끌려왔다. 지금 사용하는 바지선의 7~9배양에 해당하는 9천㎥의 토사가 축적가능해한다. 이로 인해 […]
오우라만 매립이 전제가 되는 미자가와 (美謝川) 하천 수로변경에 대해 시민단체의 요청시위가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2일에 ‘우루마시 시미구루미 회의’ 와 ‘나고시정을 […]
‘미군 기지가 있는’ 풍경을 보고온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미군 기지가 없는’ 풍경은 충격적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미군기지는 생활 공간 속에 있고 […]
토사 투입이 시작된 지 한 2년이 되었다. 매일 덤프차 1000대분 전후의 토사가 아와(安和)와 시오카와(塩川)에서 배로 운반되어 매립지에 투입된다. 덤프차 1000대분은 […]
커풀 티셔츠를 입고 찾아오는 부부. 도쿄에서 나고 시(名護市)로 이주한 지 반년, 「주 5일은 힘드니까 목요일은 쉰다」라고 말하면서 주 4일, 게이트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정부주도의 경제지원캠페인 Go To 트러벨을 이용하여 헤노코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감염확대의 최대의 원인이라고 불리는 캠페인이긴 하지만, […]
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이 달 헤노코 신기지에 관해서 주목할 만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연되는 신기지 건설에 대해 “어려운 상태. 완성 기일이 2030 […]
아와(安和) 부두 출구와 입구에서 기동대 H중대장이 시민의 이름을 경칭을 붙이지 않고 부르는 것이나 장시간에 걸쳐 인도 통행을 규제하는 것에 대해 […]
오우라만(大浦湾) 산호를 두고 오키나와 현과 국가 간의 법정 투쟁이 다시 시작됐다. 오키나와 방위국은 지난 6월 26일 신기지 건설을 위해 오우라(大浦)만에 서식하는 […]
오키나와 방위국이 토사하역의 스피드 개선을 도모하여, 새로운 방법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17 일 정부가 조직한 “환경감시등 위원회” 에서 보고되었다. […]
캠프 슈워브 앞바다를 촬영하려고 드론 비행을 신청했으나 미군의 의향으로 3개월 이상이나 기다리게 된 것이 ‘오키나와 타임스’ 신문의 보도로 밝혀졌다. 그 기사에 […]
황금색 법의를 입은 그룹이 이번 주 부채 모양의 북을 치며 평화 행진을 하고 있다. 니혼잔묘호지(日本山妙法寺). 세계의 분쟁 지역이나 평화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