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7 일 (월) ‘미군의 펜스 없는 사진’이 큰 화제가 됐다./ K9 호안에서 2 척 동시 토사 반입 시작

미군 기지가 있는 풍경을 보고온 오키나와 주민들에게미군 기지가 없는 풍경은 충격적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미군기지는 생활 공간 속에 있고 당연히 익숙한 풍경이다.

오키나와 본섬 면적의 14 % 미군 기지. 나하[那覇]에서 헤노코[辺野古]까지 차로 가면 5 개의 미군기지가 있고 도로는 펜스 옆에 있다. 미군 펜스가 있는 풍경이 이미 70 이상이 됀다.

펜스가 없었다면사진가 네마 요시카즈[根間芳和] 씨와 미술가 테루야 유켄[照屋勇賢] 씨가 공동으로 제작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제목은 앞에 기지가 없어지는 .’ 편집 소프트웨어로 미군 기지를 지운 작품은 해방감이 넘치고 시간을 초월한 평화적인 숨결 마저 느낄 있다.

예전에 살던 땅을 미군에 강제 수용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사진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조상의 무덤에 있고예전에 살던 땅에도 자유롭게 있다.”

사진은 3000 인쇄되어 자유롭게 가지고 돌아갈 있다고 한다. 공동 제작한 2 명의 의도가 느껴진다. 생각은펜스가 없으면 기지가 없으면 정말 오키나와는 아름답다.”

전시회는 나하 시민 갤러리에서 1213 일까지.

 

(캠프 슈워브 게이트 )

지난주부터 갑자기 쌀쌀해지고 몸을 웅크리고 연좌 농성하는 사람이 많다. 약 30 명이 연좌 농성하고 항의를 계속했다. 12월1 일에 돌아가신 다카가키 기조우[高垣喜三] 씨의 추억을 이야기한 뒤, 그가 작사한 노래 ‘가슴이 설레는 얀바루(오키나와섬 북부의 원생림)의 노래’를 불렀다. 큰 목소리로 불렀던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

  1. 우리의 소원은 단 하나 아름다운 오키나와 무기 없는 섬이야

※ 바다와 숲, 날씨가 맑아지면 내 마음은 얀바루 땅에

  1. 어떤 탄압이 몇 번이나 있어도 우리의 우정은 영원히 변하지 않다

※ 반복

  1. 누구나 한번 연애하기 마련이다.폭풍 속에서도 사랑을 관철한다.

※ 반복

264 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오우라만[大浦湾] 해상 행동)

항의선 1 척으로 감시 행동에 나섰다. K9 호안에서 스퍼드 대선(스퍼드식 바지선)이 고착되어 있고 거기에다 토사를 적재한 바지선 2 척이 계류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매립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  2 척 동시에  토사를  운반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당초 계획에서는 K9 호안을 부두로 사용한다고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키나와현이 “유의 사항 위반” 이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 시민단체는 “불법에 불법을 거듭한 행위때문에 허용되지 않는다” 며 반발하고 있다.

 

(류큐 시멘트 아롸[安和] 부두 )

날씨가 안 좋아서 작업이 없었다.

(모토부쵸[本部町] 시오카와항[塩川港])

날씨가 안 좋아서 작업이 없었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및  토사량 전체에 대한 비율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39%)

753 5일(토) 7일(월) 8일(화) 9일(수)
10일(목) 11일(금)
아와(安和) 0 0
시오카와(塩川) 0 0

 

현재까지
덤프 총수
토사량

※①

체적으로 환산

※②

전체 비율

※③

287,737대 1,438,685t 719,343㎥ 3.561%
※① 덤프차량 한대당 적재량을 평균 5톤으로 계산
※② 토사의 비중을 2로 계산
※③ 계획되어 있는 전체 매립 토사량 20.200.000㎥</h 에 대한 오늘까지 투입된 토사량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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