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토)
(게이트 앞) 2019년 첫 번째 게이트 앞 집회. 인터넷에서 국제 서명을 호소한 로버트 카지와라(Rob Kajiwara)에게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담으면서 개최. 1000명이 모였다. 아사토미 히로시(安次富浩), 야마시로 히로지(山城博治)과 오키나와 선출 국회의원 5명을 포함해 현의원, 시의원도 많이 모여, “올해가 가장 중요한 국면이다. 반드시 기지를 단념시키자” 라고 다짐했다. 국제서명을 호소했던 하와이 출신의 로버트 카지와라(Rob Kajiwara/ロブ梶原)와 인터넷을 통해 중계. 카지와라의 “고통을 겪어온 오키나와에 새로운 미군기지는 말이 안 된다. ウチナンチュー4세로써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서명이 17만 명이나 모여, 나 자신도 격려 받고 있다. 서명이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통령으로부터 반드시 답장은 온다. 힘냅시다!”라는 말에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해상에서는 4일부터 매립공사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