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월) 게이트 앞에서, 전교에서, 바다에서 일제히 항의 시위

(게이트 앞)

류큐시멘트의 아와 (安和) 잔교에 경찰기동대를 나눈것 때문인지, 자재를 실은 차량은 1시간 늦어서 10시에 왔다. 약 40명이 차량을 향해 “아름다운 바다를 파괴 시키지 마라!”  ”방위국은 위법공사를 그만두라!” 고 항의의 목소리를 냈다. 10시, 12시, 그리고 15시의 하루에 3번, 총 216 대의 차량이 들어갔다. 콘크리트제의 대형 벽 같은 것을 실은 차량 4대를 확인. 호안 도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류큐 시멘트 잔교 앞)

“GOGO 드라이브의 날”. 60명이 참가했다. 토사를 운반하는 덤프트럭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차량25대가 채석장에서 잔교까지 느리게 운전을 시도했다. 잔교 게이트 앞에서는 야마시로 히로지씨 등 20명이 기동대에 둘러싸이면서도 정연히 시위 행신. 두 가지의 항의 시위가 상승적으로 일어나, 토사를 실은 덤프트럭의 진입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토사 반입을 막을 수 있다” 고 확신한 날이었다.

(해상 시위)

2019년에 들어 해상 시위 첫날이었다. 항의선 3척, 카누 7정이 바다에 나섰다. K9 호안에서 덤프트럭으로 토사를 운반하여 C1 구역에 투입하는 작업이 확인되었다. 카누 1정이 진입금지 구역을 나타내는 부표를 넘어 들어갔기 때문에 해경이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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