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금)3 곳 동시에 공사 진행. 4월1일부터 모토부(本部)읍 시오카와(塩川)지구에서도 토사 운반?

3월 29일(금)(게이트 앞)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침 8시 30부터 25명이 연좌 농성. 오후에는 40명이 게이트 앞에서 가두시위를 하며 덤프트럭 한 대 한 대를 향해 “위법한 공사 즉시 중지해라” “어린이들의 미래를 파괴하지 마라” 등 플래카드를 내걸고 호소했다. 오전과 오후 3회에 걸쳐 총 226대의 차량이 자재를 반입했다.

 

(오우라만 해상 행동)
항의선 2척, 카누5정으로 항의 행동에 나섰다. 해상보안청의 고무보트 수십 정이 가로막았다.
공사의 진척 상황은 해상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호안을 빈번하게 왕래하는 덤프트럭의 수로 미루어 보아 매립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은 상공으로부터 찍은 매립 상황. 위는 3일 전에 매립이 시작된 구역②, 그 아래의 사진은 작년 12월에 시작된 구역②-1.

 

 

(류큐시멘트 아와 부두 앞)
작년에 태풍으로 파손된 모토부읍 시오카와지구의 항구 복원 공사가 종료된 때부터 오키나와 방위국은 모토부읍에 사용 허가를 신청했었다. 이에 대해 다이라 읍장은 “국가와 싸울 힘이 모토부읍에는 없다.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며 29일 사용 허가를 내줬다. 방위국은 4월 1일부터 시오카와지구에서 배로 토사 운반을 단행할 모양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류큐시멘트의 아와 부두도 병행 사용할 모양으로, 헤노코로의 토사 운반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은 덤프트럭 224대가 토사를 반입했다.
사진은 그저께 아와 부두 상황. ‘수요 행동’으로 덤프트럭의 출입이 어려워져, 온종일 부두 내에서 덤프트럭이 정체하는 바람에 운반선의 토사 적재 작업이 대폭 늦어졌다. 수요 행동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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