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나하 시마구루미 멤버들 총원 약 40명이 항의 연좌농성. 이 날의 리더 세나가 카즈오(瀬長和男)씨가 코로나 대책으로 기동대원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고 어느 정도 저항한 후에는 자주적으로 이동하도록 참가자에게 설명했다. 기동대도 이를 알고 설득에 들어갔다. 그중에 끈질기게 저항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10여분 만에 전원이 이동하며 게이트가 열렸다.
3차례에 걸쳐 레미콘 등 218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류큐 시멘트 아와 부두 앞)
월요일의 참가자는 적다. 약 15명이 출입구로 나뉘어 덤프를 향해 항의의 소리를 높였다. 국도의 좌우에서 덤프가 들어오기 때문에 항의도 바쁘다. 기동 대원이 무리하게 시민들을 밀쳐내려고 하고 이로 인해 옥신각신하는 상황이 여러 차례 있었다. 임시 보관소에는 957대 분량의 토사가 잔뜩 쌓여있었다. 운반선 선적은 덤프차 259대로 끝났다.
(모토부초 시오카와항)
아침 7시 반부터 모토부 시마구루미 멤버들 10명이 덤프 앞을 천천히 건너가는 등 항의를 계속했다. 규제하는 기동 대원이 없기 때문에, 9시 이후에는 덤프 약 30대가 막히는 상황에 이르렀다. 아와에서 바로 기동대가 왔다. 구내의 감시 카메라로 상황이 바로 전해지고 있을 것이다. 아와, 시오카와의 규제를 담당하는 기동 대원도 바쁘다. 저녁 5시까지 바지선 4척에 489분의 토사가 실렸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및 토사량 전체에 대한 비율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39%)
753 | 24일(토) | 26일(월) | 27일(화) | 28일(수) |
29(목) | 30일(금) |
아와(安和) | 0 | 259 | ||||
시오카와(塩川) | 0 | 489 |
현재까지 덤프 총수 |
토사량
※① |
체적으로 환산
※② |
전체 비율
※③ |
265,611대 | 1,328,055t | 66,028㎥ | 3.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