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코로나19감염 제3차 유행을 맞이하여 일본 전역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활동을 우선시킨 수가[菅] 정권의 실정이 감염자를 전국에 확산시켰다. 의료 붕괴가 눈앞에 다가왔다. 음식점은 영업 시간 단축 요청을 받아 더 어려워졌다.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음식을 찾고 야외의 “어른 식당”에 줄을 섰다.
어려운 기업에 대한 적은 보상, 늦어진 감염 방지 대책은 무능한 수가[菅] 정권의 본질을 밝혀졌다.
그래도 올림픽은 아직 개최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
나고시[名護市]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기지 건설을 추진할 때가 아니다. 안절부절못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 날도 오키나와평화시민연락회 회원 등 약 40 명이 연좌 농성했다. 평소대로 3 회 반입이 있고 총 255 대가 기지에 들어갔다.
(류큐 시멘트 아와[安和] 부두 앞)
시마구루미 남부의 멤버들 30 여명이 출입구에서 항의했다. GoGo 드라이브 멤버 차량5 대도 참가했다. 구내 임시 보관소에는 지난 주 반입된 토사가 쌓여 있다. 그 양은 덤프 2000 대분 이상인가? 채석장에서 반입하는 덤프과 운반선에 적재하는 덤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11 시가 넘어 H 중대장이 와서 출구 규제를 시작했다. 과도한 규제에 시민으로부터 격렬한 비난의 목소리가 났다.
GoGo 드라이브 멤버 1명이 차량을 정지하는 것에 대해 심문을 받았지만 H 중대장의 상사가 와서 곧 석방되었다. H 중대장의 현장 규제에 대해서 경찰 본부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공안위원회에 호소하고나 신문 투고의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운반선 3 척에 총 859 대분의 토사가 적재됐다. 올해 첫 반출이었던 어제는 운반선 3 척에 1000 대분이 적재됐다.
(모토부쵸[本部町] 시오카와항[塩川港])
올해 처음으로 반출 작업이 시작되었다. 모토부쵸 시마구루미 멤버들 5 명에 대해 경찰, 민간 경비원 등 50 명 이상이 규제하는 이상한 광경. 차가운 바람이 바다에서 흘러 나온다. 그래도 덤프 운행을 조금이라도 늦추려고 도로를 천천히 횡단하는 등 항의를 계속했다.
바지선 3 척에 708 대분의 토사가 적재됐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및 토사량 전체에 대한 비율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302,705대(전체 비율3.746%)
| 9일(토) | 11일(월) | 12일(화) | 13일(수) |
14일(목) | 15(금） | |
| 아와(安和） | 0 | 0 | 1000 | 859 | ||
| 시오카와（塩川） | 0 | 0 | 0 | 708 |
| 현재까지 덤프 총수 |
토사량
※① |
체적으로 환산
※② |
전체 비율
※③ |
| 305,672대 | 1,528,360t | 764,180㎥ | 3.7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