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목) 항소심, 1심 판결을 답습

(게이트 앞)

하루에 3번, 덤프트럭 총259대의 차량이 자재를 반입. 내일 있을 매립용 토사투입 강행을 앞두고 종일, 농성 참가자들은 기동대와 공차 차량에 격렬한 항의의 목소리를 냈다.

 

(해상 항의 사위)
항의선 2척, 카누 9대가 해상 시위를 했다. 매립용 토사 운반선이나 육상에서의 움직임은 없음.

(고등 법원 판결)
위력 업무 방해 및 공무 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부당하게 체포 된 두 사람 (山城博治:야마시로 히로지, 稲葉博:이나바 히로시)의 항소심 판결이 나하시에 있는 고등법원에서 내려졌다.

판결은 항소 기각.

판결문은 방위국 측 주장만 받아들였고, 1심의 판결 보다 내용이 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