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금) 평화행진 신기지 반대를 호소. 아와(安和)에서 지금까지 최다 725대가 토사반입

(게이트 앞)
42번째를 맞이하는 평화행진의 기지 코스가 캠프슈와부 게이트 앞에서 시작됐다. 주최자인 오키나와 평화 운동 센터의 호소로 전국에서 약420명이 참가. 출발식에서 야마시로 히로지 의장은 ‘정부가 꾀하는 전쟁으로의 길을 용서하지 않겠다. 우리의 생활과 평화를 지키려는 호소로 2일간 열심히 걷자’ 고 당부했다. 시위 행진은 거의 1킬로나 되어, 길에서 손을 흔드는 사람이 많았다. 약 7시간 동안 17킬로를 걸어 긴쵸(金武町)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한센까지 행진을 계속했다.
사람이 많이 모일 것을 예측해서 방위국은 이날, 기지내에 자재반입을 하지 않았다.
전쟁 유적지를 도는 남부 코스에는 약400명이 참가. 오키나와 현청 앞에서 이토만시(糸満市) ‘히메유리의 탑’까지 약19킬로를 행진했다. 오키나와 평화 운동 센터 히가 교코(比嘉京子) 부의장은 ‘남부는 오키나와의 격전지. 지하에는 아직 많은 유해가 있다. 전쟁으로는 평화를 얻을 수 없다.’ 라고 호소했다.

 

(오우라만 해상행동)
악천후 때문에 해상 항의 행동은 중지. 항의 배로 공사 상황을 감시했다. K8호안의 조성 공사와 매립 구역으로의 토사투입은 하루종일 진행되었다.

 

(류큐시멘트 아와부두 앞)
10명 정도로 항의를 계속했지만, 지금까지 최다 덤프 725대가 아와부두에 토사를 반입했다.

 

드론 규제법이 참의원에서 불과 3시간 정도의 심의 후 여당의 찬성 다수에 의해 가결, 성립됐다. 지금까지의 드론 비행 금지 구역에 더하여 자위대나 재일 미군시설의 상공까지 추가한 내용으로 기지가 집중하는 오키나와에서는 광범위에 걸쳐 드론 촬영이 규제가 된다. 특히 미군 기지 상공에 대해서는 미군측의 동의를 필요로 하고 있어, 사실상, 상공으로부터의 미군 기지 촬영은 불가능 할 전망이다. 헤노코 신기지건설의 문제점도, 미군 헬기의 사고 상황도 지금까지는 드론 촬영으로 밝혀졌지만, 앞으로는 취재를 할 수 없게 된다. 드론규제법은 6월12일부터 실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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