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수)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도 항의를 계속한다/오키나와현 간부하고 면담. 부두 사용의 문제점 추구

(게이트 앞)
참의원 선거가 한창임. 선거 운동위해 돌아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지, 게이트 앞에 모이는 사림은 적다.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약20명이 공사용 게이트 앞에서 연좌 농성을했다. 잠시 후 레미콘 차4대가 도착했지만, 기동대원이 배치되지 않아기 때문에 100m앞의 매인게이트에서 레미콘이 들어간다고 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공사용 차량은 미군 전용인 매인게이트에서의 입장은 허가되지 않다. 시민들의 항의에서 잠시 후 공사용 게이트에 되돌아왔지만, 기동대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10분 후 겨우 체제가 갖추어져 여느 때와 같은 시민들을 이동시키기 시작했다. 기동대도 더위로 판단이 흐리고 있음에 틀림없다.
3번에 걸쳐 106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태풍5호가 오키나와에 다가오고 있다. 내일 이후, 사업은 잠시 중단할 것 같다.

 


(류규 시맨트 아와 부두 앞)
카누 맴버 10정도 합류하고 육지하고 바다에서 항의 행동을 전개했다. 9시 넘어서, 참의원 오키나와선거구의 후보자, 다카라 데쓰미(高良鉄美)씨가 격려하러 왔다. 헌법학자로서 ‘신기지 건설 반대’를 당당히 내걸고 싸우고 있기 때문에 자민당이 추천하는 분명히 신기지 건설 추진의 입장인 상대 후보에 질 수는 없다. 기지 문제의 전도를 좌우하는 큰 선거인 것은 틀림 없다. 기지 반대 운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낮은 항의활동, 밤은 선거활동라고 하는 명렬한 매일이다. 겨우 3일밖에 없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서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싶다.
덤프트럭501대분의 토사를 실은 운반선 3척이 오우라만에 향했다. 카누 팀은 3번째의 운반선의 출항을 약1시간 늦췄다. 이 날, 시오카와 부두에서의 토사 반입은 없었다.

 

(그 외)
시오카와 부두에서의 그물망을 사용한 이상한 경비체제나 류큐시맨트 부지 내의 토사 임시 보관의 허가 재건토를 요구하는 교섭를 현청에서 했다. 시민 약70명이 현청에 모여서 대표20명이 환경부장, 지사실장하고 면담했다.
야마시로 히로지(山城博治)씨가 시오카와 부두에서는 방위국 직원이 지휘를 해서 시민들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 아와부두에서는 토사 임시 보관소의 적토가 비로 유출하고 있는 우려가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행정 지도하도록 요구했다. 또 구두 아니라 문서로 지도하고, 기간을 정하여 회답하지 않으면 부두의 허가를 취소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다 등 강한 자세로 임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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