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10 일 (월) 방위성 데이터 은폐 오우라만[大浦湾] 70m 이상 연약 지반 / 한국과 대만의 젊은이들 19 명이 연좌농성

방위성이 또한 중요한 데이터를 은폐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오우라만[大浦湾] 지반 조사로 수심 70m보다 깊은 지층의 데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겨왔던 것이 밝혀졌다. 방위성은 지반 개량 공사를 하기 위해 불편한 진실을 설계 변경에 반영하지 않고 다른 지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기지 지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해 왔다. 이번에 밝혀진 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지점 ‘B27’수심 70m ~ 90m는 “마요네즈 수준”이라고 불리는 강도. 그러나 방위성이 채택한 데이터는 ‘B27’지점에서 150 ~ 750m 떨어진 지점이었다.
나라의 지도자가 거짓말과 은폐 조작을 반복하면 관료들에게도 감염된다. 불편한 진실을 숨겨서 진행하는 신기지 건설의 근거는 벌써 무너지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

(캠프 슈와브 게이트 앞)

오전에 약 20 명이 여좌 농성했다. 오후에는 오키나와의 지상전으로 희생된 일본인과 조선인의 유골 발굴 작업에 참여한 한국, 대만, 일본의 젊은이 19 명도 게이트 앞에서 연좌 농성했다. 모토 부쵸[本部町] 겐켄 [健堅]에 남아 있는 묘비 사진을 단서에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젊은이들이다. 매장된 유골을 발굴하고 유족이나 고향으로 보내려고 5 일 동안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과거를 성찰하고 비참한 전쟁을 계승하려고 한국과 대만의 젊은이들도 초대하고 하는 운동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연장자들과 함께 연좌농성해서 경찰에 강제베제 당한 대만 젊은이는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참가자도 많았기 때문에 안심했다. 과거의 전쟁을 생각하면 신기지에 반대하는 마음은 당연하다”고 열정적으로 말했다.
나고야시[名古屋市]의 변호사 16 명도 게이트 앞을 찾았다. 레미콘차 등205 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오우라만[大浦湾] 해상 행동)
항의선 1 척, 카누 6 정으로 토사 운반선이 들어가는 플로트의 개구[開口]부에 달라 붙어 시위를 전개했다. 해상 보안청에 배제될 때까지 1 시간 가까이 항구 진입을 지연시켰다.

(류큐시멘트 아와[安和] 부두 앞)
부두 출입구와 길에서 GOGO 드라이브 멤버들과 같이 덤프 운행을 지연시키려고 하루 종일 항의를 계속했다. 일시적으로 덤프 수십 대가 부두 안에 갇혀 작업이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저녁 7시 이후까지 토사 반입 작업은 이어 787 대분의 토사가 운반선 3 척에 적재됐다.

(모토부쵸[本部町]시오카와[塩川] 부두)
우루마시[うるま市] ‘시마구루미(온 섬)’ 멤버들도 참가하고 약 30 명이 부두 내를 돌아다니면서 토사 반입하는 덤프 운행을 지연시켰다. 기동대도 우리의 움직임을 미리 장악하고 있었는지 20 여명이 평소보다 일찍 왔다. 덤프가 튀기는 흙탕물을 받으면서 항의를 계속했다. 337 대분의 토사가 바지선 2 척에 적재됐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토사량 전체와의 비율
※토사량과 체적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서 추계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

8일(토) 10일(월)  11일(화)
12일(수)
13일(목) 14일(금)
아와(安和) 0 787
시오카와(塩川) 0 337

 

현재까지
덤프 총수
토사량

※①

체적으로 환산

※②

전체 비율

※③

137,714대 826,284t 413,142㎥ 2.003%
※① 덤프차량 한대당 적재량을 평균 6 톤으로 계산
※② 토사의 비중을 2로 계산
※③ 계획되어 있는 전체 매립 토사량 20.6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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