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安和],시오카와[塩川]에서 토사 반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헤노코 측의 매립이 1 년 이상 지연된 것으로 8 일 밝혀졌다. 현재 매립공사 중인 헤노코 측은 재작년 12 월에 토사 투입이 시작됐다. 얕은 바다 때문에 올해 8 월말에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잇따라 발생한 태풍이나, 오나가 다케시[翁長雄志] 전 오키나와현지사 사망에 따른 선거에 정치적 의도가 겹치면서 공사는 몇 번이나 중단됐다. 끈기 있는 반대 시민 운동도 공사를 크게 지연시켰다.
당초의 계획은 지역 ②-1이 3 월말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7 월말에 지연하게 되고, ②는 올해 8 월 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내년 9 월말로 변경됐다. 현재의 진척률은 ②-1 약 90 %, ② 약 20 %.
헤노코 측 매립은 이번 공사가 완료해도 더 활주로의 높이 (해발 9m) 까지 쌓아올릴 필요가 있다.
토목기사 기타우에다 쓰요시 [北上田毅] 씨는 “1 년 연장해도 못한다. 이 속도로 헤아리면 2 년 반은 더 걸린다. 그렇게 되면 더 공사비도 들겠다” 고 한다 .
(캠프 슈와브 게이트 앞)
최대 50 명이 연죄농성하고 항의했다. 여성들이 마이크를 잡은 날에는 활기차다. 배제가 일제히 시작되어도 노래를 계속 불고 꾸준히 항의했다. 오키나와현내에서도 코로나19 가 만연한 탓인지 민간경비원들도 마스크 같은 것을 작용하기 시작했다. 반입이 끝날 때마다 게이트 앞을 시위 행진하고 구호를 외쳤다. 3 회에 걸쳐 179 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류큐 시멘트 아와[安和] 부두)
약 20 명이 부두 출입구에서 항의를 계속했다. GoGo 드라이브 멤버도 6 대로 구내에서 나오는 덤프를 억제하여 운행을 지연시켰다.
덤프 619 대가 토사를 반입하고 982 대분이 운반선 4 척에 적재됐다.
(모토부초[本部町]시오카와[塩川] 항)
모토부초[本部町] ‘시마구루미(온 섬)’ 멤버8 명이 하루 종일 항의했다. 덤프를 향해 세 번 머리를 숙여 부탁하는 ‘시오카와[塩川] 스타일’이 완전히 정착됐다. 이 날도 피켓을 들고 고개를 숙여 공사 중지를 호소했다.
덤프 399 대분의 토사가 바지선 3 척에 적재됐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토사량 전체와의 비율
지금까지 덤프 1대당 토사 적재량을 평균 6 톤으로 계산해왔지만, 미디어 및 토목 전문가의 견해에 의하여 1대당 평균 5 톤으로 계산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미 투입된 토사 비율도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68%)
4일(토) | 6일(월) | 7일(화) | 8일(수) |
9일(목) | 10일(금) | |
아와(安和) | 0 | 0 | 850 | 932 | ||
시오카와(塩川) | 0 | 319 | 356 | 399 |
현재까지 덤프 총수 |
토사량
※① |
체적으로 환산
※② |
전체 비율
※③ |
175,197대 | 875.985 t | 437,993㎥ | 2.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