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수) GoGo드라이브 행동으로 토사 반입 16%감소 / 개인 참가로 항의 시위 계속

덤프트럭의 토사 반입을 줄이려고 아와 부두 앞을 천천히 운전하는 ‘GoGo드라이브’의 성과가 숫자로 나왔다. GoGo드라이브 멤버가 행동하는 월요일과 수요일에 반입한 차량 대수는 평균 715대, 다른 요일에는 평균 857대로 142대(약16.5%)나 줄었다. 불과 10명 정도의 멤버로 토사 반입 작업을 많이 늦춰져 있다. 물론 부두 입구와 출구에서 끈질기게 항의하는 시민들의 활동도 반입을 지연시키고 있을 것이다. 자신을 가져도 된다.

 

오키나와 현내에서의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라 ‘올 오키나와’로서의 항의 행동은 중지되었으나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아와 부두, 시오카와항에는 각각 열 명 가량이 모여 항의 시위를 이어갔다.아와 부두에서 덤프차 828대분의 토사가 운반선에, 시오카와항에서는 442대분의 토사가 바지선에 실려졌다.항의 시위에 참가한 한 사람은 “오키나와현이 긴급 사태 선언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공사를 게속하는가? 또 기지 안에서 감염자를 나오게 할 셈인가?”라고 화를 드러냈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및  토사량 전체에 대한 비율

이러한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39%)

8월1일(토) 3일(월) 4일(화) 5일(수)
6일(목) 7일(금)
아와(安和) 1005 932 852 828
시오카와(塩川) 429 391 442

 

현재까지
덤프 총수
토사량

※①

체적으로 환산

※②

전체 비율

※③

223,711대 1,118,555t 559,278㎥ 2.769%
※① 덤프차량 한대당 적재량을 평균 5톤으로 계산
※② 토사의 비중을 2로 계산
※③ 계획되어 있는 전체 매립 토사량 20.200.000㎥</h 에 대한 오늘까지 투입된 토사량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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