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28 일 (월) 의견서 25 일 현재,7000 건을 넘기다/ 5 곳에서 80 명이 항의

오키나와 방위국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한 설계 변경 신청서에 관한 ‘의견서’모집은 28 일에 마감을 맞이했다. 모집을 시작한 8 일부터 ‘올 오키나와 회의’(“All Okinwa Council)는 현 내 각 단체에 협력을 요청했다. 각 단체마다 낯설은 ‘의견서’를 시민에게 알기 쉽게 설명한 자료를 작성하거나 꾸준히 하나 하나 의견서를 모았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24 일 현재 약 7000 건이 제출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번역하고 해외로 호소했다. 한국에서 30 통 이상이 도착했고, 영어권이나 대만, 홍콩에서는 직접 현청에 이메일로 보내진 것 같다.

게이트 앞의 동지들은 1만 건을 목표로 나고시[名護市]와 기노자촌[宜野座村] 모토부초[本部町], 긴초[金武町] 등에서 선전 활동을 실시했다. 마지막 날인 27 일에는 다른 단체와 합류하고 현청앞 광장에서 호소했다. 마이크를 가진 야마시로 히로지[山城博治] 씨는 “지금까지의 의견서 수를 크게 웃도는 1 만 이상이 되면 다마키[玉城] 데니 지사의 불승인 결정에 강력한 응원이 된다. 반대의 파도가 된 현민의 목소리가 새로운 기지 건설 중단에 큰 초래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주목되는 의견서 집계는 곧 발표된다. 의견서를 보내주신 많은 해외 여러분에게 저희 Stand With Okinawa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謝謝, Thank you!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8시 30 분, 30 여명이 게이트 앞에서 연좌 농성했다. 반입 차량은 왠지 평소보다 10 분 가까이 늦게 왔다.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다. 여기서 지휘하는 기동대 대장은 관용한 사람이다. 시민의 연설과 노래를 막지 않고 가만히 기다려 준다. 시민의 말에도 미소로 화답하고 대원들에게 무리한 배제를 명령하지 않는다. 대장 덕분에 시민들도 협력적이? 된다. 대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적당히 저항한 후 자발적으로 이동했다. 오전 오후 3 번의 반입으로 대형 차량 148 대가 자재를 운반 했다.

(오우라만[大浦湾] 해상 행동)

항의 선 2 척, 카누 8 척이 바다에 나섰다. 오우라만[大浦湾]에 들어가려고　하는 운반선에 항의,

접근했으나 전원이 해상보안청에 구속됐다. 오후에도 토사를 내리는 K8 호안에 접근했더니 전원이 구속되어 바닷가에 돌아왔다. 사진은 매립지를 조성하는 공사의 모습.

(류큐 시멘트 아와[安和] 부두 앞)

약 20 명이 부두 출입구에서 토사를 반입하는 덤프를 향해 항의를 계속했다. GoGo 드라이브 회원도 5 대로 국도를 달리는 덤프 운행을 지연시켰다. 여기서 지휘하는 기동대 대장은 덤프의 운행을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시민에게 강권적으로 대응한다. 10 분 이상 규제를 계속하고 시위를 완전히 봉쇄했다. 매일 시민과의 싸움이 반복된다. 덤프 799 대분의 토사가 운반선 3 척에 적재됐다.

(모토부쵸[本部町]시오카와항[塩川港])

‘오키나와 평화 시민’의 멤버도 참가하고 약 15 명으로 구내를 천천히 걷고 덤프 운행을 지연시켰다. 지난주부터 토사 채취 장소가 바뀌었는지 덤프의 대부분이 다른 방향에서 왔다. 게다가 템포가 빠르다. 시오카와항[塩川港]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모토부쵸[本部町]의 T 씨는 “토사 반출 거점이 시오카와항[塩川港]에 옮겨질지도 모른다. 민간회사인 류큐 시멘트의 부두를 이용하는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 쉽다니까요”라고 추측했다. 시오카와항[塩川港]이 거점이 되면 우리 항의 방법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덤프 618 대분의 토사가 바지선 5 척에 적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