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명의 ‘스기타’가 국회를 뒤흔들 것 같다. 스기타 미오[杉田水脈] 국회의원이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고 자민당 회의에서 말했다. 성범죄 피해자의 증언을 거짓말 취급을 하고 모욕하는 발언이 공분을 샀다. 블로그에서 발언을 인정했지만 추구에는 도망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지 않는 자세는 국회의원이라기전에 사람으로서 어떤가. 부끄럽다. 지난해 “LGBT는 아이를 낳지 않는다. 즉 생산성이 없다”라는 폭언에 이은 문제발언. 스기타 의원을 비례 명단 상위권으로 당선시켜 책임을 취하지 않는 아베[安倍] 전 총리의 감각도 문제다. 또한 서명 13 만 명을 모아 의원직 사퇴를 요구한 여성 단체에 대해 “내게 그런 권한은 없다”고 서명 수취를 거부한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의원도 사건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않는 점에서 한통속이라도 할 수 있다.
독립성이 보장된 학술회의에 간섭하고 회원 6 명의 임명을 거부한 것에 관여한 스기타 가즈히로[杉田和博] 관방 부장관. 그는 치안 유지를 담당해 왔기 때문에 정부를 비판하는 학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 같다. 총리의 의사를 참작한 불법 행위는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전쟁으로 돌진했던 전전의 정부의 모습에 겹쳐진다. 임명 결전했을 때 “임명 명단을 보지 못했다” 고 태연하게 말한 스가[菅] 총리의 무책임에도 놀랐다. 위원 임명은 총리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보지 않고 왜 “종합적이고 거시적”으로 판단 할 수 있을까? 스가[菅] 총리 취임 1 개월째, 아베[安倍] 전 정권의 ‘적폐’만을 계승하여 거만한 대도만 눈에 띈다. 헤노코[辺野古] 신기지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다.
스기타[杉田:일본어로 ‘지나치다’라는 말과 같은 발음] 발언이 이번 국회를 뒤흔들 것이다. 야당이 스가[菅] 정권을 철저하게 추궁하는 것을 바란다.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태풍이 오지 않으면 육상 작업은 멈추지 않는다. 어제 폭우에 이어 이날도 비가 내리거나 그치거나 한 닐씨였지만 호안 조성을 위한 레미콘 등 수많은 차량이 기지에 들어갔다. 약 40 명이 비옷으로 하루 종일 항의했다. 오전 오후 세 차례에 걸쳐 총 184 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류큐 시멘트 아와[安和] 부두 앞)
어제 폭우에 이어 이날도 파도가 높았고 운반선에 토사 적재는 없었다. 채석장에서 임시 보관소에 토사 운반도 없었다.
(모토부쵸[本部町] 시오카와항[塩川港])
날씨가 안 좋아서 이틀 연속 작업 없음. 그제 오키나와현 경찰에게 부당 체포된 A 씨 (여성)는 불기소 처분이 되고 석방되었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및 토사량 전체에 대한 비율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39%)
753 | 17일(토) | 19일(월) | 20일(화) | 21일(수) |
22(목) | 23일(금) |
아와(安和) | 468 | 616 | 776 | 284 | 0 | 0 |
시오카와(塩川) | 0 | 502 | 465 | 461 | 0 | 0 |
현재까지 덤프 총수 |
토사량
※① |
체적으로 환산
※② |
전체 비율
※③ |
264,863대 | 1,323,415t | 661,708㎥ | 3.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