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22 일 (금) 오키나와 방위국의 산호 이식 신청 오키나와현 불허가 / 항의 중지에도 20 여명이 현장에 결집

오키나와현 수산과는 21 일, 오키나와 방위국이 2020 년 6 월에 신청한 산호 이식을 위한 특별 채집을 불허했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로 “현 신기지건설계획은 연약지반 개량 공사가 불가능하다. 못하는 사업이라서 산호 이식의 필요성은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 오키나와 방위국은 오키나와현의 처분을 받을 수 없다고 하여 다시 법정 투쟁이 될 전망이다.

신기지 건설을 하기 위해 오키나와 방위국은 오우라만[大浦湾] 의 작은 산호 약 3 만 5350 개, 대형 산호 군락21 개의 이식 허가를 오키나와현에 신청했다. 그러나 2018 년에 이식된 산호의 일부가 사멸하고 전문가 사이에서 “이식해도 산호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극히 적다”등 비판이 나오고 있었다. 2019년에도 허가 신청이 제출되었다가 오키나와현의 심사 기간이 너무 길다고 농림수산부장관이 이식을 승인하도록 압력을 가한 바가 있었다. 이것은 지방 자치에 대한 침해라고 소송이 됐다. 2 월 3 일에 제일심 판결이 내릴 예정이다.

산호 이식이 못하면 신기지 건설은 좌절됀다. 정부와 오키나와 방위국이 필사전으로 반격할 것은 틀림 없다.

 

(캠프슈워브 게이트 앞)

오키나와현의 코로나19 긴급비상사태선언 때문에 올 오키나와(All Okinawa)가 주관하는 시위가 2 월 5 일까지 중단되지만 유지들 10 여 명이 언제나처럼 게이트 앞에 모였다. 조직적으로 항의 중단을 결정했지만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 같다. 시위하는 사람이 없으면 게이트가 항상 열려 반입 차량은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게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아서 유지만으로도 시위를 계속하려고 한다.

3 번에 걸쳐 176 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류큐시멘트 아와(安和)부두 앞)

때때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키나와 평화 시민 연락 회 회원 들이  10 명이 출입구에서 시위를 계속했다. 시위 중지로  현장행  전용 버스거  없어졌지만 자가용을 합승하여  모였다. 덤프가 제대로 출입 할 수 없도록 10 명이 하루 종일 문 앞에 섰다. 어제와 같이  덤프 1000 대 이상이 토사를 구내에 반입하고,   669 대분의 토사가  운반선 3 척에 적재되었다.

 

 

(모토부쵸[本部町] 시오카와항[塩川港])

이슬비 내리는 가운데 모토부쵸 시마구루미 멤버 4 명만으로 항의. 매일 시위에 참가하는 K 씨는 “코로나19비상사태선언이 나와도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공사를 계속하는 방위국의 신경을 의심한다. 시위하는 사람이 줄어 지금이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

반출 작업은 오전에 종료.  289 대분의 토사가 바지선 3 척에 적재됐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및  토사량 전체에 대한 비율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302,705대(전체 비율3.746%)

16일(토) 18일(월) 19일(화) 20일(수)
21일(목) 22(금)
아와(安和) 0 1043 1035 472 1066 669
시오카와(塩川) 0 660 575 259 730 289

 

현재까지
덤프 총수
토사량

※①

체적으로 환산

※②

전체 비율

※③

315,847대 1,579,235t 789,618㎥ 3.909%
※① 덤프차량 한대당 적재량을 평균 5톤으로 계산
※② 토사의 비중을 2로 계산
※③ 계획되어 있는 전체 매립 토사량 20.200.000㎥</h 에 대한 오늘까지 투입된 토사량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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