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수)헤노코 현장에 와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게이트 앞)

아침 9시, 35명이 게이트 앞에서 연좌농성을 하고, 오후에는 70여명이 천막농성장에 모였다. 대동문화대학(大東文化大学) 학생 15명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참가하였다. “헤노코 현장에 와서 눈으로 직접 보고싶었다”는 학생. 야마시로 히로지(오키나와 평화운동센터 의장)씨가 현지사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돌아가신 오나가지사의 원통함을 풀기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그렇지않다면 왜 여기 게이트 앞에서 매일 연좌행동을 하는가”라며 격문을 띄우고, 힘내자! 삼창을 하고 마쳤다. 12시, 선거운동응원을 위해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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