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앞)
아침 9시, 15명이 게이트 앞에서 연좌농성을 했다. 점심즈음에는 본토에서 선거운동 응원을 위해 온 분들을 포함해 50명정도가 모였다. 12시, 현지사선거운동 응원을 위해 해산.
늦은 오후, 나고시내에서 ‘타마키 데니 필승 결기집회’가 열렸다. 좁은 회장에 420명이 모였으며, 타마키 데니후보가 “이번 현지사선거는 오키나와의 인권과 지방자치,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선거이다. 인터넷에 헛소문을 퍼뜨리는 후보에게 질 수는 없습니다”라고 결의표명. 오키나와출신의 국회의원이 “사전투표에 힘쓰고있는 상대진영에 지지않는 득표예상활동을 펼치자”고 발언하며, 힘내자! 삼창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