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앞)
8시 반 무렵, 40명이 농성 시작. 9시 무렵 게이트 앞에 덤프트럭이 나타남. 하루 세 번, 합계 약 150대의 덤프트럭이 미군기 안으로 들어갔다. 덤프트럭이 들어갈 때마다 기동대원 약 60명이 우리를 이동시키고 고착했다. 오늘의 최다 인원수 80명.
(해상 행동)
해상보안청 직원은 언제나 법적 근거를 설명하지 않고 제지한다.
항의하는 선박 1척, 카누 6대, 합계 약 10명이 해상 행동에 나섬. 공사 업자가 매립 예정지 바다에서 오탁(수질오염)방지막을 설치하고 있다. 카누 멤버는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지만, 해상보안청 직원에게 전원 제지당했다.
사진은 해변으로 다시 끌려가는 카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