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앞)
8시 반에 약 50명으로 연좌 농성을 시작했다. 오늘도 하루에 세 번, 덤프트럭을 비롯하여 총 137대의 공사 차량이 반입 작업을 했다. 더블린에서 개최된 NATO기지, 미군기지 반대투쟁국제대회에 참석했던 이나바 씨의 보고가 있었다. ‘오키나와 헤노코의 미군기지 반대 투쟁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참석자가 관심을 보이며 말을 걸었다’는 이야기는 연좌 농성 참가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일본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남성의 인사도 있었다.
(해상 시위)
오늘은 악천후 때문에 해상 시위를 하지 않았다.
사진은 요가로 몸을 푸는 농성 참가자들. 진압을 시작하기 전의 경찰기동대 지휘관, 연좌농성자를 규제하는 흰색 물탱크를 소형 기중기로 이동시키는 경비원, 기동대의 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