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토)현민집회에 1000명 참가

(게이트 앞)

오늘은 한달에 한 번 헤노코 게이트앞에서 열리는 현민 집회 날이었다. 약 1000명이 참가.

 

稲葉 博(이나바 히로시) 씨가 더블린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보고를 했다.

 

미군헌병대 소속 일본인 경비원이 여느 때처럼 기지 안에서 참가자들을 감시하고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참가한 커플이 오키나와 민요를 재즈풍으로 연주하고 참가자들을 신나게 했다. 점심 때에는 도시락을 펼치는 그룹도 있었다. 오늘의 자재 반입은 덤프트럭이 1대도 없었다.

류큐신보11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해외45개국에서 주둔하는 미군기지가 761시설부터514시설에 감소했다. 이에 비해 주일미군은 불과 3시설 감소했을 뿐이었다. 해병대 23시설 중, 적어도 13시설이 오키나와에 집중하고 있다.

(해상 시위 행동)

날씨가 좋지 않아 오전 중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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