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목)류큐시멘트 아와항에서 이틀 연속 덤프트럭 반입 강행

(게이트 앞)

기동대가 류큐시멘트 안와항 앞에 동원되는 바람에 게이트 앞에서의 자재 반입은 안 됐다.

 

(류큐시멘트 잔교 앞 항의 시위)

새벽 6시 방위국 직원 20명이 문 앞에서 항의하는 시민을 밀치고 부지 안으로 들어갔다. 8시쯤 기동대 100여명이 나타나 시민들을 차례차례 끌어내 도로변에 설치한 가설 유치장에 억류했다. 그 후 매립용 토사를 실은 덤프트럭 약 280대가 차례차례 부지 안으로 들어갔다.

타마키 지사는 조례에 근거해 류큐시멘트의 잔교 사용 정지 행정 지도를 했지만, 방위국은 조례를 오키나와현과 달리 해석해 어제에 이어 토사 반입을 강행했다.

 

(해상 항의 시위)

12시를 좀 넘겨 카누 10정이 부두에 정박한 채 매립용 토사를 실고 있는 작업선에 접근해 약 2시간가량 출항을 저지했다.

(미군 전투기 추락 사고)

6일 새벽 1시 40분경, 이와쿠니 미군 해병대 소속 FA-18 전투기와 공중급유기가 급유 중 부딪혀 고치현 앞바다에 추락했다. 탑승자 7명 중 2명이 자위대 헬기로 구조됐으나 부상 등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고, 5명은 행방불명이다.

FA-18 전투기는 지난달에도 오키나와현 다이토 해역에 추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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