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名護] 시의회를 방청했다. 지난해 1 월 전 나고[名護] 시장 이나미네 스스무[稲嶺進] 씨 다음에 취임한 도구치 타케토요[渡具知 武豊] 시장의 헤노코 신기지 건설 문제에 대한 자세를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25 년 전부터 새로운 기지 반대를 주장해온 나고[名護] 시의회 의원을 11 기 맡고있는 베테랑 오오시로 요시타미[大城敬人] 의원의 추궁에 제대로 대답할 수 없었다. 이런 모습에 실망했다. 새로운 기지에 대한 시장 자신의 생각을 몇 번 캐물어도 대답은 “정부와 오키나와현의 재판 행방을 지켜 본다” 라고 반복했다. 선거에서 새로운 기지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시의회에서도 애매 모호한 답변을 하고있다. 나고 시민의 생활을 지켜야하는 대표의 답변은 너무 수치스럽다. 시장 선거에서 지원한 정당 (자민당,공명당)은 본심를 숨기고 언제까지 속이는가? 시민들은 벌써 알고있다.
(캠프 슈와브 게이트 앞)
12 월 중순에도 불구하고 기온은 25 도나 있었다. 어제는 27도까지 상승하고 오키나와에서는 101 년만의 기록이 되었다. 분명히 지구가 이상하다. 경제 대국의 눈앞의 이익을 위해 대책이 늦어진다. 화력 발전에 고집하고 “화석 상 ‘을 두 번 받은 일본은 창피한 나라다.
아침 8시 30 분부터 약 30 명이 연좌 농성했다. 기동대가 배제할 때까지 30 분은 우리의 독천장이다. 노래를 부르고 산신[三線]을 연주하고 구호를 외쳤다. 90 세가 되는 시마부쿠로 후미코[島袋文子] 씨도 요즘 매일 앉아 있다.
배제 된 후, 차량이 들어간 후에도 기지를 향해 항의 목소리를 올리면서 행진을 반복했다.
이 날도 3 회에 걸쳐 총 168 대 차량이 자재를 반입했다.
(류큐 시멘트 아와[安和] 부두 앞)
총 40 여명이 부두 출입구에서 항의 시위를 계속했다. GOGO 드라이브 멤버 7 대 차량도 국도를 수십 번 왕복하고 덤프 운행을 늦게 시켰다. 불교 승려 8 명도 깃발을 가지고 시위에 참가했다. 아 마모리 신이치[雨森真一] 스님은 마이크로 “국책에 협력하고 전쟁에 돌입한 반성을 잊어버리면 언젠가 꼭 다시 반복한다”고 호소했다. 해상에서는 카누 멤버 8 배가 운반선의 출항을 1 시간여 지연시켰다.
(모토부[本部]정 시오카와[塩川] 부두)
7시 토사 반입 덤프 3 대가 부두에 들어가려고하는 것을10 여명이 저지했다. 1 시간 정도 저지했지만 호우가 되서 덤프는 한 번 발길을 돌렸다. 10 시경 기동대 15 명이 와서 배제했지만 시민 15 명이 집요하게 움직이고 덤프 진입을 지연시켰다. 덤프281 대가 반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