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공은 아직도 오우라만을 떠나지 않는가? 그런 의심이 생기는 조사결과가 오키나와 방위국에서 발표되었다. 오키나와 방위국이 헤노코 앞바다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
Monthly Archives: 7월 2020
신기지 건설에 사용하는 토사 대부분을 오키나와현내에서 조달하기로 계획이 바뀐 것이 이번에 오키나와 방위국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한 설계 변경 신청서로 밝혀졌다. 방침의 […]
국민의 심금을 울리는 것 같은 적절한 제안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NGO의 “ICAN”(핵무기폐절국제 캠페인)에서 나왔다. 방위비의 일부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에 사용한다면, […]
마키시 오사무[牧志治] 씨는 오우라만[大浦湾]을 가장 아는 다이버라고 할 수 있다. 여기 바다는 훌륭하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러나 최근 도로 건설과 신기지 […]
급증하는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기지 안에서 일하는 일본인 조업원과 근린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날마다 고조되고 있다. 타마키 현지사의 […]
매일 덤프차로 평균 1000대분의 토사가 아와와 시오카와로 실려와 헤노코바다에 쏟아부어지고 있다. 중량으로 쳐 5,000톤, 체적으로 쳐 2,500입방미터에 달한다. 이 수치로 […]
오시로 씨는 ‘걸어다니는 신기지 반대의 간판’ 또는 ‘컴퓨터가 달린 불도저’라고도 불린다. 오시로 씨가 있어야 신기지 반대 운동이다. 1996년, 일미합의(SACO 합의)에서 […]
우려되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주에 이어 미군 기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34 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 주부터 단기간에 99 명을 […]
생명을 위협하는 주(駐)오키나와 미군의 횡포가 이어지고 있다. 주(駐)오키나와 미군은 낙하산 강하 훈련을 9일에 카데나(嘉手納)기지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일-미간의 합의(SACO합의)에 따르면 ‘예외적’인 […]
‘헤노코 신기지 용서할 수 없다’로 하나가 된 all 오키나와에는 보수 진영도 있으며, 진보 진영도 있다. 미우라 슝이치 씨(73세)는 진보 진영에서도 […]
오우라만의 지반에 대해 독자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전문가팀 (대표: 다테이시 마사아키 니이가타대학 명예교수) 이 2일, 진도 1이상의 지진에도 암벽이 붕괴될 위험성이 […]
헤노코,오우라만[大浦湾] 매립용 토사가 채굴 허가없이 반출된 의혹이 떠올랐다. 오키나와평화시민연락회 기타우에다 쓰요시 [北上田毅] 씨의 조사에 따르면, 류큐 시멘트가 현재 채굴하고 있는 […]
자그마한 몸집으로 기동대원들을 헤치고 들어가 항의의 목소리를 외친다. 배제하려고 대치하는 기동대원들은 증손과 같은 나이다. 그 대원들에게 타이르듯이 말을 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