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노코,오우라만[大浦湾] 매립용 토사가 채굴 허가없이 반출된 의혹이 떠올랐다. 오키나와평화시민연락회
기타우에다 쓰요시 [北上田毅] 씨의 조사에 따르면, 류큐 시멘트가 현재 채굴하고 있는 아와[安和]
광산의 일부 (사진, 빨간 동그라미 부분)은 삼림법이 적용되는 산이었지만 오키나와현의 허가없이
채굴한 가능성이 높다. 삼림법[森林法]에서는 1 헥타르 이상의 형상 변경을 할 경우 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위반하면 징역이나 벌금형까지 정해져 있는 엄격한 법률이다.
류큐 시멘트는 신문사의 취재에 대해 “삼림법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취했다”고 설명하지만 오키나와현이 저장하는 서류에 그 흔적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오키나와현은 2일, 아와[安和] 광산 채굴 현장에 들어 조사를 실시했다. 삼림법에 따르면 불법 행위가 확인된다면 채굴 중단과 원상 회복을 명할 수 있다. 오키나와현의 의연한 대응을 요구한다
(캠프 슈와브 게이트 앞)
약 30 명이 게이트 앞에 앉아 항의했다. 배제하려는 기동대원은 시민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한 명씩 ‘설득’하여 이동시키기 위해 시간이 예상보다 걸린다. 30명을 모두 배제하기에는 30 분 이상 시간이 필요했다. 공사 차량 261 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류큐 시멘트 아와[安和] 부두 앞)
더운 햇볕 아래 약40 여명이 출입구로 나뉘어 토사 반입에 대한 항의 행동을 전개했다. 덤프가
국도 양쪽에서 오기 때문에 쉴 시간도 없다. 수분을 섭취하면서 게이트 앞에 교대로 서서 항의했다.
덤프 1005 대분의 토사가 운반선 4 척에 적재됐다. 어제는 1019 대분이었다.
카누 팀은 13 척로 운반선 주위를 둘러싸고 출항을 1 시간 가까이 지연시켰다. 해상보안관이 카누 팀을 구속하고 바닷가에 끌고 갔다.
(모토부초[本部町] 시오카와[塩川] 항)
모토부초 멤버 4 명만이 하루 종일 시위했다. 덤프 412 대분의 토사가 바지선 3 척에 적재됐다.
오늘 현재까지의 덤프차 총수 및 토사량 전체에 대안 비율
이러한 매립된 토사양의 수치는 덤프 대수로 해아린 것이고 참고치수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반출된 덤프차량의 대수 114,601대(전체 비율1.39%)
27(토) | 29일(월) | 30일(화) | 7월1일(수) |
2일(목) | 3일(금) | |
아와(安和) | 847 | 0 | 0 | 253 | 1019 | 1005 |
시오카와(塩川) | 0 | 333 | 0 | 0 | 72 | 412 |
현재까지 덤프 총수 |
토사량
※① |
체적으로 환산
※② |
전체 비율
※③ |
195,078대 | 975,390 t | 487,695㎥ | 2.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