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야기가 시작되면 멈추지 않는다. 헤노코 신기지 문제에 대한 생각이 샘물처럼 넘친다. 기지 문제로부터 시작되어 오키나와의 인권, 아시아 정세까지 이야깃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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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풀 티셔츠를 입고 찾아오는 부부. 도쿄에서 나고 시(名護市)로 이주한 지 반년, 「주 5일은 힘드니까 목요일은 쉰다」라고 말하면서 주 4일, 게이트 […]
오우라만(大浦湾) 산호를 두고 오키나와 현과 국가 간의 법정 투쟁이 다시 시작됐다. 오키나와 방위국은 지난 6월 26일 신기지 건설을 위해 오우라(大浦)만에 서식하는 […]
황금색 법의를 입은 그룹이 이번 주 부채 모양의 북을 치며 평화 행진을 하고 있다. 니혼잔묘호지(日本山妙法寺). 세계의 분쟁 지역이나 평화 운동 […]
히가 요시코[比嘉良子] (73) 씨가 항의하는 장소는 정해져 있다. 게이트 건너편의 반입 덤프가 이어지는 북쪽. 남편 히가 테이죠[比嘉定正]씨가 부인에게 의자를 준비한다. […]
“카누가 얼마 정도인가? 어디서 살 수 있는지?” 2014년 야마구치 치하루씨의 헤노코 지원은 바로 이렇게 SNS(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를 […]
“바다는 오키나와의 심장이다. 함부로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 게다가 전쟁을 위한 기지 조성이라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니이나 요시하루[新名善治] 씨 (67)는 […]
세토내해(瀬戸内海)의 토사가 헤노코의 신기지로 사용된다― ― 충격적인 정보를 알게된 것은 2013년 3월 27일 류큐 신보 신문기사였다. 세토우치(瀬戸内), 도쿠노시마(徳之島)、 아마미 […]
항의참가자를 맞이하는 게이트앞의 텐트는 길이가 80m에 달한다. 그 대부분이 긴죠 타케마사씨(63) 가 선두에 서서 세운 것이다. 오랫동안, 동경에서 디자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