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앞)
8시 반, 40명이 연좌 시작. 평소처럼 ‘오키나와 지금이야말로 일어서자’ 노래로 시작됐다. 오늘 덤프트럭 반입은 없었다. 오늘도 오키나와현 안팎에서 모여, 덤프트럭 반입에 대해 항의하는 목소리로 넘쳤다. 참가자의 중 한 사람에게서 “헤노코 운동은 그날 그날을 점으로 보면 질 때가 많다. 하지만, 계속함으로써 점이 선이 되고, 그것이 굵은 선이 되고, 또다시 면이 되고, 입체가 되고, 운동이 확대돼서, 세계에 퍼지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도 싸워나갑시다”라는 인사가 있었고, 농성 천막은 큰 박수로 가득찼다. 오늘은 최대 160명.
↑손수 만든 현수막 ’생명은 보물’
↑노란 선 오른쪽은 미군기지, 왼쪽은 일본 국도
↑손수 만든 부채로 지나가는 드라이버에게 호소한다
(해상 시위)
항의 선 2 척, 카누 15 척 총 25 명으로 해상 행동. 오늘도 대부분의 멤버는 해상 보안청에 의해 구속되었다. 공사 작업 원은 오탁 방지막을 바다에 내리는 작업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