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수) 계속된 악천후로 매립 크게 늦어져 / 토사가격 담합 의혹 밝혀져


(게이트 앞)
최근 일주일 정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이날도 아침부터 큰 비가 내리는 가운데 30여명이 게이트 앞에서 연좌농성. 해상에서의 작업이 없어서인지 반입차량도
적어서, 오전⋅오후 54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오우라만 해상행동)
궂은 날씨로 인해  항의행동 중지. 매립공사도 없었다.

(류큐시멘트 아와 부두 앞)
악천후 때문인지 토사반입도, 항만 부지내 작업도 없다.

(그 외)
신기지건설을 둘러싼 의혹이 또다시 발각됐다. 현재 매립에 사용되고 있는 토사의 가격을 오키나와 방위국이 업자에게 견적의뢰를 하기 전에 이미 설정했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방위국은 2017년11월 단계에서 토사가격을 5370엔으로 설정했으나 업자에게 입찰공고를 한 것은 1주일 후로,최종적인 낙찰가격도 같은 금액인 5370엔이었다. 그러나 견적을 의뢰한 13사(社) 중12사(社)가 사퇴하고,같은 가격을 제시한 1사(社)만이 발주가 결정돼 있다. 더우기 헤노코 매립에 사용되는 토사는 일반 시장가격(2900~3550엔)보다 1.5배 정도 더 비싸다는  것도 판명됐다. 세금을 사용한 ‘담합’의혹이 아주 강해,향후 큰 문제로 발전될 것 같다.

오키나와선출의 자민당 국회의원 3명이 헤노코 신기지 건설공사의 하청업자로부터 헌금을  받은 것이 밝혀졌다.공직선거법 199조에는 국가와 계약한 업자의 국정선거에 관한 기부를 금지하고 있어, 이 법에 위반될 가능성이 높다.업자로 부터 헌금을 받은 것은 고쿠바 고노스케(国場幸之助),  니시메 고자부로(西銘恒三郎), 미야자키 마사히사(宮崎政久)의 3인.
3인은 신문사의 취재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돈을 돌려줬다.”고 대답했다.정치자금을 조사⋅추궁하는 전문가는 “돈을 돌려줬다고는 하지만, 환불행위는 자백과 다름없다. 환불했더라도 위법은 위법이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니시메 고자부로(西銘恒三郎), 고쿠바 고노스케(国場幸之助), 미야자키 마사히사(宮崎政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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