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목) 아와 잔교, 토사를 실은 운반선 3척 출항, 헤노코에.

1월10일(목)(게이트 앞)

아침 8시반으로부터 수십명이 모여 연좌 농성을 시작했지만, 기동대에 배제되었다. 줄을 지어 오는 자재반입 차량에 플래카드를 들고 종일 항의했다. 이날 3번, 총254대 트럭이 기지 안에 들어갔다.

 

(류큐시멘트 아와잔교 앞)

어제 시위로 인해 밀렸기 때문인지 이날은 잇달아 덤프투럭이 나타나 잔교내에 들어갔다. 결국 683대가 되었다. 운반선 3척에 실려 해노코 오우라만에 향해 출항했다. 수십명이 종일, ‘토사투입에 협력하지 마라’, ‘바다를 파괴하지 마라’ 고 호소했다.

 

(헤노코 해상 시위)

항의선2척, 카누10정으로 시위. K9호안 쪽에 가는 운반선을 막으려고 했지만 고무 보트를 구사하는 해경에게 배제되었다.

이날 덤프트럭15대가 바다에 토사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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