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수) 4 곳에서 항의/ 방위국을 추궁. 매립용 토사 불법 의심

 (헤노코 게이트 앞)
여전한 폭염 속, 평소대로 9시쯤에 순찰차가 선도하여 레미콘차 수십대가 나타났다. 테트라포드를 만들기 위해 반입하는 레미콘이다. 약30명이 게이트 앞에 눌러앉아 노래도 부르고 구호를 외쳤는데 기지안에서 나온 기동대에게 수십분으로 배제 당했다. 한 남성은 “당신이 운반하는 레미콘이 귀중한 바다를 파괴하고 있다. 이제 그만두지 않겠습니까?”라고 마이크로 계속해서 호소했다. 12시, 3시에도 자재 반입이 반복되었다. 총 197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오우라만 해상 시위)
항의선1척, 카누10정이 공사 현장에 항의하러 나섰다. 테트라포드(방파 블록)가 잇달아 바다로 투하되었다. 기지 안에서 만들고 현장으로 나르고 있다. 카누 멤버는 높이가 80㎝나 된 부표 울타리를 넘어 항의 시위에 나갔지만 모두 해경에게 잡혔다. 매립 구역에서는 토사 투입 작업이 진행되어 있었다. 아래 사진은 카누 팀이 부표 울타리에 올라타 들어갈 시도하고 있는 모양.



(부두 앞 항의 시위)
아와 부두 출입구에서의 항의 시위와 GoGo드라이브가 하나되어 또다시 덤프 트럭 수십대를 부두 구내에 가두었다. 입구 앞에서는 종일 30명이 데모 행진.
이날 트럼펫을 부는 동지가 응원하러 와주었다. 음악에 맞추어 계속해서 걸어가면서 토사를 반입하는 덤프트럭의 수를 줄였다. 시오카와 부두에서도 작업이 진행되어 8명이 항의 시위를 계속했다. 덤프 트럭172대가 토사를 반입한 후 작업이 끝났다. 운반선1척이 오우라만을 향해 출항했다.

 

(그 외)
9일, 시민과 국회의원들이 오키나와 방위국을 찾아, 매립용 토사를 판매하고 있는 류큐시멘트 회사가 적절한 허가를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 회사에서의 매립용 토사(채굴할 때 나온 돌 찌꺼기) 매입 정지와 이미 매입한 토사의 사용 중지를 요구했다. 정보 공개 청구로 인해 밝혀진 그 회사가 ‘광업법’에 따라 신청한 서류에는 ‘판매 대상 생산물’에 석회석만이 기재되어 있고 토사는 기재되지 않았다. ‘1연간 산출 예정량’ 항목을 까맣게 덧칠하여 숨기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방위국 타나카(田中) 국장은 “방위국과 채석 업자 사이에 계약 관계가 없으니 우리가 대답할 입장이 아니다”고 무책임하게 회답했다.이하요이치(伊波洋一) 참의원 의원은 “막대한 세금을 쓰는 사업에 위법의 의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내각인 담당 부국에 문의 한번도 하지 않는 것이 큰 문제다”고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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