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금) 카누팀 바지선 입항을 2시간 늦추다 /후텐마 소음피해 과거 최다

(게이트 앞)
아침 8시반, 약 30명이 연좌농성을 했지만, 기동대가 10분 후 끌어냈다. 그 후, 정오, 오후 3시 등 3회에 걸쳐 245대의 차량이 자재를 반입했다.
신기지건설을 위해 육상 부분에서도 공사가 진행된다. 사진은 지금까지 기지 안에 없었던 쇼핑몰의 건설인 것 같다. 이것도 모두 일본인의 혈세로 건설된다. 이토록 미국에 부담이 적은 더할나위 없는 기지가 세계 어디에 또 있을까?

 

(오우라만 해상행동)
항의 배 3척, 카누12정으로 아침 7시경부터 항의하러 나갔다. 토사를 실은 바지선이 오일 펜스의 개구부로 들어가는 것을 저지하려고, 카누 멤버 전원이 펜스에 로프를 동여 매는 등 저항하며 대기. 해상보안관이 전원을 끌어낼 때까지 1시간 40여분을 계속 항의했다. 바지선의 입항은 2시간 가까이 늦추어졌다.

 

(류큐 시멘트 아와잔교 앞)
오전 10시쯤 지나, 왠지 갑자기 토사반입이 종료됐다. 운반선의 사정때문이라 생각된다. 반입한 덤프의 수는 166대.

(기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기지라고 불리는 미군 후텐마 기지의 소음으로 인해, 시민으로 부터 몰려 온 청원이 2018년은 과거 최다로 684건에 이르렀다고 발표되었다. 전철이 지날 때 다리 아래(100데시벨)보다도 높은 120데시벨이나 기록되었다. 최근의 예로 스텔스 전투기F35B나 오스프리 등, 훈련을 위한 외래전투기 비행이 소음증가의 요인으로 여겨진다.
후텐마 기지는 주택지의 한복판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기지’라고 하여 일미양국정부는 1996년, ‘5∼7년이내’ 전면반환에 합의했지만,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다. 재작년 12월에는 보육원이나 초등학교에 미군 헬기 부품이 낙하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원래, 이전 예정지인 헤노코 신기지의 건설공사 진척에 관계 없이 반환이 약속되어 있었지만, 아베 정권은 ‘신기지건설의 지연’을 이유로 후텐마 기지반환 교섭을 미국과 하려 하지 않는다. 현민을 속였다고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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