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금) 게이트 앞.’고고 드라이브’로 기지내에 차량 가둠.이미 총 공사비의 36%를 허비.

(게이트 앞)
가랑비 속에서,50여명이 연좌농성.’해상행동’의 중지로 카누 멤버들도 참가하여 20명이 국도에서 ‘고고 드라이브’를 전개.덤프⋅믹서트럭의 반입을 대폭 연기시켰다. 더우기 아침 9시 반에 기지내로 들어간 차량을 12시 반 정도까지 가두어 두어,믹서차는 결국 12대 밖에 반입되지 않았다.차량유도를 담당하는 민간경비회사의 스텝도 감당하기 어려워져 유도를 잠시 포기.덤프트럭이 무리하게 국도를 나가는 장면도 있었다.223대의 차량이 자재를 반입했다.

 

(오우라만 해상행동)
궂은 날씨로 인해 ‘해상행동’은 중지.기지내에서는 K8방파제 공사와 매립구역으로의 토사투입이 함께 이루어졌다.
(류큐시멘트 아와부두)
가랑비 속에서,10여명으로 항의를 계속했다.연휴로 인한 공사지연을 재촉하려는 듯,저녁 6시 정도까지 덤프트럭의 반입은 계속됐다.덤프트럭의 차량수는 처음으로 700대를 넘어 707대. 운반선 4척이 오우라만을 향해 출항했다.

(그 외)
방위성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작년 3월 시점에서 정부가 상정하는 신기지 건설의 총 공사비 3500억엔 중, 이미 약 36%가 들어가 버린 것이 밝혀졌다.작년 3월은 아직 방파제를 조성중인 단계로 토사(土砂)는 한 알도 투입되지 않았다. 앞으로 연약지반의 개량공사 등으로 비용은 방대하게 늘어날 것이 확실시 돼, 오키나와현의 계산에 의하면 2조6500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아베정권은 지금까지도 신기지건설의 공사기간도 비용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아니 밝힐 수 없다.) 연약지반으로 인해 전망없는 미군의 신기지건설에 국민의 세금을 물 붓듯이 쏟아 붓는 정부가 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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