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월) 캠프슈워브 153대 반입 / 모토부, 시오카와 모두 운반선으로의 토사반입은 없었음

오우라만의 매립에는 막대한 토사가 필요하다. 그 양은 무려 2500만세제곱미터. 오키나와현내로는 조달할 수 없어서, 본토의 세토내해(瀬戸内海) 또는 규슈 등 약 10 곳에서 배로 운반될 계획이다. 토사채취의 후보지로 되어있는 자치체에서는 ‘고향의 흙으로 기지를 건설시키지 않겠다’고 날마다 반대운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자치체에 따라서는 환경파괴염려와 토사조례의 규제 등으로 운반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해져, 방위국은 새로운 채취지를 찾기 시작했다.
현재, 투입되어있는 토사는 오키나와현내의 모토부, 쿠니가미의 것으로 그 양은 680만세제곱미터. 그중에서도 양질의 쇄석자원지로 알려진 모토부정은, 이미 산이 몇개나 없어졌다. 오래 전부터 자연이 아름다웠던 모토부정은 신기지건설로 참담한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산이 깎이고, 세계적으로도 풍부한 바다가 망가졌다. 이렇게 어리석은 짓은 어디에도 없다. 사진은 상공에서 본 모토부 채석장이다.

 

(캠프슈워브 게이트 앞)
아침 9시부터 약 50명이 게이트 앞에서 연좌농성을 진행했다. 항의하는 시민의 수에 따라 기동대의 수도 바뀐다. 이 날은 30명정도였다. 제한된 인원수로 모토부, 시오카와에도 휘둘리는 그들은 정말 힘든다. 수고하십니다! 오전오후 3회에 걸쳐 배제당하고, 생콘크리트차 등 153대가 자재를 반입했다.


 

(오우라만 해상행동)
파도가 높기 때문에, 항의행동은 중지. 내일 해상행동을 위해 준비에 힘썼다. 오우라만에서는 토사하역과 매립작업도 없었다.

(류큐시멘트 아와부두 앞)
류큐시멘트회사의 본래 업무인 쇄석운반을 위해 부두를 사용할 수 없었고, 운반선으로의 하역작업은 없었으나 부두구내의 토사반입은 하루종일 진행되었다. 때때로 폭우가 내리는 중, 흠뻑 젖으면서도 게이트 앞에서 항의를 이어갔다. GOGO 드라이브의 멤버도 12대로 덤프트럭이 부두에서 나오는 것을 막고, 토사반입의 행동을 큰 폭으로 늦췄다. 445대가 부두안으로 토사를 옮겼다. 시오카와 부두에서의 작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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