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슈워브 게이트 앞) 약 30명이 아침 8시 40분부터 농성에 들어갔다. 지나가는 차를 향해 손을 흔드는 사람, 방위국직원에 항의하는 사람, 담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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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오키나와의 심장이다. 함부로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 게다가 전쟁을 위한 기지 조성이라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니이나 요시하루[新名善治] 씨 (67)는 […]
오키나와현의 ‘설계 변경’의 승인을 기다리지 않고 다음 공사를 발주. 현을 소홀히 하는 오키나와 방위국의 오만한 자세가 더욱 밝혀졌다. 공산당의 아카미네 […]
태풍 14호가 오키나와에 접근하고 있어서 아와잔교와 시오카와항에서는 운반선에 토사 싣는 작업이 없었다 캠프 슈워브 공사장에서는 육상 공사가 하게되었다. 레미콘차 등 […]
지난주 3일, 코로나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3월부터 중지했던 오키나와 현민 대행동이 7개월만에 열렸다. 약 700명이 오키나와현 안팎에서 모여, 신기지 […]
오키나와방위국은 1일, 매립공사의 진척상황을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헤노코 측의 공사구역 ②-1 은 지난달 30일에 높이 3.1m 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했다고 한다. […]
세토내해(瀬戸内海)의 토사가 헤노코의 신기지로 사용된다― ― 충격적인 정보를 알게된 것은 2013년 3월 27일 류큐 신보 신문기사였다. 세토우치(瀬戸内), 도쿠노시마(徳之島)、 아마미 […]
오키나와 방위국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한 설계 변경 신청서에 관한 ‘의견서’모집은 28 일에 마감을 맞이했다. 모집을 시작한 8 일부터 ‘올 오키나와 회의’(“All […]
해변 천막에서의 농성이 21일로 6000일째를 맞이했다. 농성은 고이즈미 정권하의 2004년 4월 19일, 정부가 헤노코 앞바다의 해저굴착조사를 실시한 날에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
오키나와 방위국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한 새로운 기지 건설 공사 ‘설계 변경 신청서’ 에 대한 의견서 모집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올 오키나와(All […]
오키나와에서 보낸 한 장의 사진이 일본 본토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사진은 ‘소녀 역살’이라고 불려 순식간에 전국에 퍼졌다. 그 사진을 찍은 […]
항의참가자를 맞이하는 게이트앞의 텐트는 길이가 80m에 달한다. 그 대부분이 긴죠 타케마사씨(63) 가 선두에 서서 세운 것이다. 오랫동안, 동경에서 디자인과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자민당 총재로 취임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정치를 사물화하고 스캔들 투성이인 아베 내각을 계속 지탱해 온 인물인 만큼 기대는 […]
오키나와 방위국이 4 월, 오키나와 현에 제출한 설계변경승인신청서의 고시/열람 절차가 8 일 시작됐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의 의견서를 현청에 집중시켜, 신기지건설 […]
미군기지 주변에서 드론 비행을 금지하는 규제법이 6일부터 시행됐다. 오키나와 지방 미디어나 시민 단체가 신기지 건설 공사의 상황을 상공에서 촬영하며 무슨 […]
아베 수상이 사의를 표명했다. 재임 기간 7년 8개월. 건강 악화로 총리직을 사임했지만, 오키나와현내에서는 「역대 수상 가운데 오키나와에 가장 차가운 수상이었다」 […]
온화한 말씨로부터 이 사람의 과감한 활동행력은 감히 상상이 안된다. 단지 취재를 하고싶다라는 신념만으로 말도 안통하는 동남아시아와 한국에 뛰어들어 간다. 나카이 […]
바다의 매립과 동시에 캠프 슈와브에서 다양한 시설이 건설되고 있다. 이미 병영의 일부가 완성됐다. 지금 국도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다목적 건물“이 공사중이다. […]
코로나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올 오키나와 회의’는 8월4일 이후로부터 조직적인 항의 행동을 중지하고 있으나 현장에 항의하러 온 주민들은 그치지 […]
덤프트럭의 토사 반입을 줄이려고 아와 부두 앞을 천천히 운전하는 ‘GoGo드라이브’의 성과가 숫자로 나왔다. GoGo드라이브 멤버가 행동하는 월요일과 수요일에 반입한 차량 […]
목회에 바쁜 중에 오키나와 남부에서부터 헤노코에 달려간다. 한주 2번의 헤노코출장? 은 성도들에게도 충분히 이해받고 있어, 나이드신 성도들은 “나는 가고싶어도 못가. […]
듀공은 아직도 오우라만을 떠나지 않는가? 그런 의심이 생기는 조사결과가 오키나와 방위국에서 발표되었다. 오키나와 방위국이 헤노코 앞바다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
신기지 건설에 사용하는 토사 대부분을 오키나와현내에서 조달하기로 계획이 바뀐 것이 이번에 오키나와 방위국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한 설계 변경 신청서로 밝혀졌다. 방침의 […]
국민의 심금을 울리는 것 같은 적절한 제안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NGO의 “ICAN”(핵무기폐절국제 캠페인)에서 나왔다. 방위비의 일부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에 사용한다면, […]
마키시 오사무[牧志治] 씨는 오우라만[大浦湾]을 가장 아는 다이버라고 할 수 있다. 여기 바다는 훌륭하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러나 최근 도로 건설과 신기지 […]
급증하는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기지 안에서 일하는 일본인 조업원과 근린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날마다 고조되고 있다. 타마키 현지사의 […]
매일 덤프차로 평균 1000대분의 토사가 아와와 시오카와로 실려와 헤노코바다에 쏟아부어지고 있다. 중량으로 쳐 5,000톤, 체적으로 쳐 2,500입방미터에 달한다. 이 수치로 […]
오시로 씨는 ‘걸어다니는 신기지 반대의 간판’ 또는 ‘컴퓨터가 달린 불도저’라고도 불린다. 오시로 씨가 있어야 신기지 반대 운동이다. 1996년, 일미합의(SACO 합의)에서 […]
우려되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주에 이어 미군 기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34 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 주부터 단기간에 99 명을 […]
생명을 위협하는 주(駐)오키나와 미군의 횡포가 이어지고 있다. 주(駐)오키나와 미군은 낙하산 강하 훈련을 9일에 카데나(嘉手納)기지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일-미간의 합의(SACO합의)에 따르면 ‘예외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