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이 요구한 신기지 건설 매립의 의견서에 대해서, 토구치 타케토요 (渡具知武豊) 나고 시장은 3월 의회에서 의견 표명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3년전의 […]
현장 리포트
현 남부에서의 토사 반출에 항의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구시켄 다카마쓰 씨와 종교단체 대표 등 5 명이 어제 현청을 방문, 테루야 […]
정말 놀라운 소식.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미군에는 분노할 수 밖에 없다. 일본정부와 오키나와현이 중단을 요청해온 가데나[嘉手納] 기지 낙하산 훈련이 21 일 […]
남부 지역에서의 토사 채취에 항의하여 단식투쟁으로 단념을 호소한 유골수집의 자원봉사자인 구시켄 타카미츠(具志堅隆松)씨와 연대하는 운동이 퍼져나가고 있다. 서명 운동도 급속히 퍼져, […]
신기지 건설 공사비가 또다시 대폭 증액된 사실이 방위성이 제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19일, 방위성이 야당 초당파(超党派) 회담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헤노코 […]
아와부두로부터 시오카와항으로 이어지는 국도 449호선은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에 대인기인 츄라우미수족관에 달하는 길이기도 하다. 여름이 되면, 대만, 한국, 서양인들이 탄 관광버스에 […]
코로나19 긴급사태 속에서 여전히 신기지 건설 공사만 계속되었다. 매일 아와[安和]와 시오카와[塩川] 합쳐서 1500 대 (약 7500 톤) 전후의 토사가 헤노코 […]
5일 (금요일) 천막 농성에도 좀 익숙해졌다. 잠자리 치우기나 회장 설영 등도 솜씨가 좋아졌다. ‘민박 현청 앞’이란 간판이라도 내걸어 볼까? 라는 […]
3일(수) 3일째의 아침을 맞이했다. 고작 3일 식사를 하지 않았을 뿐이지만, 주위에서 괜찮습니까? 라고 연달아 말을 걸어온다. 의사도 매일 건강 체크를 […]
유골이 섞여있는 오키나와 남부의 토사를 헤노코신기지 매립공사에 사용하고자 하는 계획에 항의하여 유골수집 보란티어 “가마후야”의 구시켄 다카마쓰 씨(67) 가 오키나와현 현청앞 […]
2 년 전의 오늘, 헤노코 신기지 건설 찬반을 묻는 오키나와 현민투표가 실시되었다. 실시에 이르기까지의 경위와 그 의의에 대해 간단하게 엮고 […]
일단 이야기가 시작되면 멈추지 않는다. 헤노코 신기지 문제에 대한 생각이 샘물처럼 넘친다. 기지 문제로부터 시작되어 오키나와의 인권, 아시아 정세까지 이야깃거리는 […]
긴급 사태 선언이 발령된 가운데 주오키미군 해병대와 일본 육상 자위대는 28일 긴쵸(金武町) 블루비치에서 공동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 규모는 미해병대 2500명, 육상자위대에서 수륙기동단 230명이 […]
25일, 오키나와 현민을 뒤흔드는 뉴스가 신문지상을 덮었다. 육상자위대와 미해병대가 헤노코신기지에 육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을 상주시키기로 2015년 극비로 합의해 있던 것이 밝혀졌다. 육상자위대의 […]
오키나와현 수산과는 21 일, 오키나와 방위국이 2020 년 6 월에 신청한 산호 이식을 위한 특별 채집을 불허했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로 […]
코로나19의 급속한 감염 확대에 따라 다마키(玉城) 데니 오키나와현 지사가 19일에 현의 독자적인 긴급사태선언을 발표했다. 현민에게 불요 불급한 외출을 삼가고 특히 […]
자민당은 돈으로 정권을 조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에게 숨겨진 막대한 기밀비(세금)가 당내 권력 투쟁과 회유책에 사용되어 정책마저 왜곡된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
작년 연말 모토부쵸 세소코섬에서 표류된 후, 온나손의 해변에 좌초한 헤노코공사용 바지선이 14일에 철거되었다. 예인선에 견인되어 철거되는 바지선을 바라보고 있던 시민으로부터는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코로나19감염 제3차 유행을 맞이하여 일본 전역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활동을 우선시킨 수가[菅] 정권의 실정이 감염자를 […]
미국의 비행장 건설 통일 설계기준에 위반되는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헤노코 주변 건조물 중 송전탑에서 고압선을 지하로 이설하는 공사에만 예산이 […]
연말이 다가온 30일, 토사 반출에 사용되는 바지선과 예인선이 떠내려 약 20kⅿ 떨어진 온나촌 (恩納村) 나카마 (名嘉真) 해안에서 좌초한 것이 발견됐다. […]
(캠프 슈워브 게이트앞) 올해의 마지막 자재반입이 이루어져, 덤프트럭 계 152대가 기지안으로 들어갔다. 1월 3일까지 공사는 쉰다. (류큐시멘트 아와부두 앞)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약 30 명이 아침 8시 반부터 연좌 농성했다. 3 회에 걸쳐 반입하고 총 105 대가 기지에 […]
헤노코 신기지 건설에 드는 경비비용이 적어도 하루에 2200만엔에 달하는 것으로 아카하타(赤旗 일본공산당 기관지)의 취재로 밝혀졌다. 오키나와 방위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
토구치 타케토요(渡具知武豊)나고시장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하려던 오키나와 방위국의 설계 변경에 대한 「의견서」가 부결되었다. 밤 7시 넘어서까지 계속 된 나고시의회는, 올 오키나와의 나고 […]
오키나와인들의 울분이 폭발한 ‘코자사건’ 이 있은 지 50년이 되었다. 그 소동은 무엇이었는가 – 오키나와인에게 물음을 던지는 사진전과 심포지엄이 곳곳에서 개최되고 […]
2017 년 12 월 7 일, 기노완시[宜野湾市] 노다케[野嵩]에 있는 미도리가오카 어린이집의 지붕에 미군 헬기가 장착하는 것과 동형의 플라스틱 부품이 떨어진 […]
헤노코쪽 바다에 토사가 투입된 지 마침 2년이 되었다. 해상 팀은 항의선6척, 카누27정, 고무 보트 1정으로 ‘12.14 헤노코 해상 항의행동’을 실시했다. […]
오우라만(大浦湾) 해상에 매립용 토사를 축적시키기 위한 대형 데크 바지선(길이 141m, 폭 36m)이 끌려왔다. 지금 사용하는 바지선의 7~9배양에 해당하는 9천㎥의 토사가 축적가능해한다. 이로 인해 […]
오우라만 매립이 전제가 되는 미자가와 (美謝川) 하천 수로변경에 대해 시민단체의 요청시위가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2일에 ‘우루마시 시미구루미 회의’ 와 ‘나고시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