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Korea 성주 소성리에서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공동의 적입니다. 헤노코기지 앞 투쟁 2000일을 맞이하는 오키나와 평화시민들께, 사드기지앞 천막교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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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갑자기 정책을 변경하고 매립 토사를 일본 본토가 아니라 오키나와 현내에서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연약 지반의 개량 공사에 필요한 […]
연말도 다 되어 방위성은 가까스로 헤노코 신 기지 건설의 총공사비를 발표했다. 그 액수는 9300억엔. 공사에 착수한 2014년에 발표한 3500억엔의 약2.7배가 […]
정부는 신기지건설의 매립에 10년, 활주로 등의 정비 등에 3년 총 13년을 예정하고 있다는 것이 22일에 알려졌다. 당초 예정하고있던 5년에서 2배가 […]
오키나와 방위국은2020년도의 예산안에서 오우라만 쪽에 존재하는 연약 지반 개량 공사 경비를 또다시 보류했다. 2018년도, 2019년도에 이어 3년 연속 보류되어 기지 […]
나고[名護] 시의회를 방청했다. 지난해 1 월 전 나고[名護] 시장 이나미네 스스무[稲嶺進] 씨 다음에 취임한 도구치 타케토요[渡具知 武豊] 시장의 헤노코 신기지 […]
지난주 후반에 아키시노노미야(현 레이와 텐노의 동생)의 이토만시(糸満市) 행사 참석으로 오키나와현 내의 기동대가 다수 동원된 탓에 공사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10월 […]
럼즈펠드 전 미 국방부 장관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미군기지’라고 말한 후텐마기지 바로 옆에 있는 미도리가오카 보육원에서 측정된 오스프리로 인한 저주파음이 […]
오키나와현의회에서 6일, 자민당의원의 질문에 대해 토목건설부장은 ‘매립된 토사 량은 현재, 현 시산에서는 사업전체의 약1%’라고 답변했다. 작년 12월에 매립이 강행되어 꼭 […]
또다시 미군 비행기에 의한 낙하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조명탄 3 발이 긴정 (金武町) 이게이 (伊芸) 민간 지역에 떨어졌다. 추 오키나와 […]
매립용 토사를 투입하는 작업이 시작된 지 약1년이 지났다. 어제 3일, 카누 팀이 토사가 반출되는 류큐시멘트 아와 부두에서 해상 대행동을 실시했다. […]
오우라만의 매립에는 막대한 토사가 필요하다. 그 양은 무려 2500만세제곱미터. 오키나와현내로는 조달할 수 없어서, 본토의 세토내해(瀬戸内海) 또는 규슈 등 약 10 […]
오키나와현 매립 승인 철회를 취소한 국토교통성 재결(裁決)은 위법임을 주장하며 재결의 취소를 요구하는 ‘항고 소송’의 첫 번째 구두 변론이 26일 나하지방재판소에서 […]
항의하는 시민 모두가 “공사 진행 속도가 매우 느려져있다고” 느껴있다. 게이트나 아와[安和]부두, 그리고 시오카와[塩川]항도 자재를 반입하는 차량이 크게 줄어졌다. 때로는 토사 […]
아베 수상이 추궁을 피해서 도망쳐 다니고 있다. 자신이 깊이 관여한 ‘벚꽃놀이 모임’에 대한 의혹이 잇달아 드러나, 국회에서 설명 못하게 되기 […]
‘벚꽃 놀이 모임’ 의혹이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베 총리는 내년의 이 행사를 중지하기로 했다. 꺼림직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관저는 […]
아베 수상이 궁지에 몰려 있다. 매년4월, 수상이 주최하는 ‘벚꽃놀이 모임’에 아베 자신의 선거구인 야마구치현에서 후원회 회원 800여 명을 초대한 것이 […]
지난 주는 천황즉위의 축하 퍼레이드에서 오키나와 기동대도 일본 본토로 동원되어, 신기지 건설 작업은 정체할 수 밖에 없었다. 4일 이후에 작업이 […]
매월 첫 토요일 헤노코 게이트 앞 현민 대집회. 슈리성(首里城) 소실의 충격도 있기 때문인지 오키나와 내외에서 시민들이 잇달아 달려왔다. 11시에는 참가자가 […]
오키나와를 무시하는 미군의 횡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29일, 미군은 SACO (오키나와에 관한 일미 특별행동위원회)합의에 위반해 가데나 기지에서 낙하산 강하 훈련을 […]
4군데서 동시에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방위국은 일주일 동안 공사를 못했던 부분을 단숨에 회복하자는 속셈일 까? 4군데에서 각각 수십명이 모여서 항의 […]
미군의 소녀 성폭행에 현민의 분노 폭발 1995년 9월 4일 미해병대 2명과 해군1명이 초등학생 여자아이(12살)를 집단강간한 사건이 발생. 일미지위협정에 의해 범인 […]
5일간 행동의 마지막 날. 밤중에 빈 덤프가 들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을 경계하며, 전야부터 5명이 밤을 새며 지켜보았다. 아침 7시쯤부터 잇따라 사람들이 […]
5 일간 행동 3 일째. 이 날은 반드시 빈 덤프가 와서 부두 구내에 쌓아두고있는 토사를 운반선에 적재 작업을 할 것이라고 […]
5 일간 행동 첫날. 게이트 앞, 아와[安和], 시오카와[塩川] 부두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아침 7시에 공사가 없는 것을 알고, ‘실망’과 안도의 […]
(헤노코 게이트 앞) 염천하, 금요일치고는 여느 때보다 많은50명 가까운 시민들이 게이트 앞에 연좌 농성했다. 그래서 기동대원도 증원되었다. 기동대가 시민들을 끌어내 […]
(헤노코 게이트 앞) 도쿄에서 와코 고등 학교 학생 25 명과 인솔 교사 2 명이 찾아왔다. 수업의 일환이라고 한다. 학생들이 너덧 […]
공휴일(체육의 날)로 모든 작업 중지 (기타) 11일 오키나와현 경찰이 일반 차량의 도로 왕복 주행을 금지하는 ‘유턴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는 […]
(게이트 앞) 연좌 농성 시민 20 여명, 마주서는 기동대원은 30 명. 비폭력으로 항의할 뿐이지만 이 운동 스타일이 지원자의 공감을 얻고 […]
(헤노코 게이트 앞) 규슈(九州)지방에서 온 전국 단체 ‘평화 포럼’ 회원20명이 아침9시부터 연좌 데모에 참가하여 게이트 앞은 주민들로 가득 차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