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기지가 있는’ 풍경을 보고온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미군 기지가 없는’ 풍경은 충격적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미군기지는 생활 공간 속에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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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투입이 시작된 지 한 2년이 되었다. 매일 덤프차 1000대분 전후의 토사가 아와(安和)와 시오카와(塩川)에서 배로 운반되어 매립지에 투입된다. 덤프차 1000대분은 […]
커풀 티셔츠를 입고 찾아오는 부부. 도쿄에서 나고 시(名護市)로 이주한 지 반년, 「주 5일은 힘드니까 목요일은 쉰다」라고 말하면서 주 4일, 게이트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정부주도의 경제지원캠페인 Go To 트러벨을 이용하여 헤노코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감염확대의 최대의 원인이라고 불리는 캠페인이긴 하지만, […]
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이 달 헤노코 신기지에 관해서 주목할 만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연되는 신기지 건설에 대해 “어려운 상태. 완성 기일이 2030 […]
아와(安和) 부두 출구와 입구에서 기동대 H중대장이 시민의 이름을 경칭을 붙이지 않고 부르는 것이나 장시간에 걸쳐 인도 통행을 규제하는 것에 대해 […]
오우라만(大浦湾) 산호를 두고 오키나와 현과 국가 간의 법정 투쟁이 다시 시작됐다. 오키나와 방위국은 지난 6월 26일 신기지 건설을 위해 오우라(大浦)만에 서식하는 […]
오키나와 방위국이 토사하역의 스피드 개선을 도모하여, 새로운 방법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17 일 정부가 조직한 “환경감시등 위원회” 에서 보고되었다. […]
캠프 슈워브 앞바다를 촬영하려고 드론 비행을 신청했으나 미군의 의향으로 3개월 이상이나 기다리게 된 것이 ‘오키나와 타임스’ 신문의 보도로 밝혀졌다. 그 기사에 […]
황금색 법의를 입은 그룹이 이번 주 부채 모양의 북을 치며 평화 행진을 하고 있다. 니혼잔묘호지(日本山妙法寺). 세계의 분쟁 지역이나 평화 운동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평화 시민 연락회 등 약 30명이 게이트 앞에 연좌농성,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여성들이 리드하는 이 날은 […]
한장의 지도에 빨려 들어갔다. 예전에는 오우라사키(大浦崎 캠프 슈워브내의 일각)에 취락이 있었던 것을 나타내는 자료. 1930년대의 것이라고 추측되는 낡아빠진 지도에서는 후쿠치강(福地川)에 […]
오키나와방위국이 오우라만의 매립을 향해 미자가와 하천의 수로변경을 위한 시추조사를 착수한 것이 3일 드러났다. 미자가와 하천의 하구가 매립지에 접해 있기 때문에 […]
“유골이 섞여 있는 토사를 신기지건설의 매립공사에 사용하겠다는 것인가”. 오키나와 방위국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한 설계변경신청서에 매립용 토사 채취 후보지로 남부 지역의 이토만시(糸満市)와 […]
히가 요시코[比嘉良子] (73) 씨가 항의하는 장소는 정해져 있다. 게이트 건너편의 반입 덤프가 이어지는 북쪽. 남편 히가 테이죠[比嘉定正]씨가 부인에게 의자를 준비한다.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약20명이 아침 8시 반부터 연좌농성을 했다. 캠프 슈워브내의 미군병사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했다는 어제의 보도를 받아 기지내 […]
캠프 슈워브 건너편 해안에 가서 보았다. 예전에 작은 등대가 있었다는 작은 언덕에 오른다. 오우라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 언덕은 이 지역 […]
(캠프 슈워브 게이트 앞) 나하 시마구루미 멤버들 총원 약 40명이 항의 연좌농성. 이 날의 리더 세나가 카즈오(瀬長和男)씨가 코로나 대책으로 기동대원과의 […]
2 명의 ‘스기타’가 국회를 뒤흔들 것 같다. 스기타 미오[杉田水脈] 국회의원이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고 자민당 회의에서 […]
“카누가 얼마 정도인가? 어디서 살 수 있는지?” 2014년 야마구치 치하루씨의 헤노코 지원은 바로 이렇게 SNS(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를 […]
야당의 국회의원 11명이 현장을 찾아 항의하는 시민을 격려했다. 아침 9시, 11명은 항의선 3척에 나눠 타고 해상에서 매립 공사의 현장을 사찰. […]
(캠프슈워브 게이트 앞) 약 30명이 아침 8시 40분부터 농성에 들어갔다. 지나가는 차를 향해 손을 흔드는 사람, 방위국직원에 항의하는 사람, 담소를 […]
“바다는 오키나와의 심장이다. 함부로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 게다가 전쟁을 위한 기지 조성이라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니이나 요시하루[新名善治] 씨 (67)는 […]
오키나와현의 ‘설계 변경’의 승인을 기다리지 않고 다음 공사를 발주. 현을 소홀히 하는 오키나와 방위국의 오만한 자세가 더욱 밝혀졌다. 공산당의 아카미네 […]
태풍 14호가 오키나와에 접근하고 있어서 아와잔교와 시오카와항에서는 운반선에 토사 싣는 작업이 없었다 캠프 슈워브 공사장에서는 육상 공사가 하게되었다. 레미콘차 등 […]
지난주 3일, 코로나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3월부터 중지했던 오키나와 현민 대행동이 7개월만에 열렸다. 약 700명이 오키나와현 안팎에서 모여, 신기지 […]
오키나와방위국은 1일, 매립공사의 진척상황을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헤노코 측의 공사구역 ②-1 은 지난달 30일에 높이 3.1m 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했다고 한다. […]
세토내해(瀬戸内海)의 토사가 헤노코의 신기지로 사용된다― ― 충격적인 정보를 알게된 것은 2013년 3월 27일 류큐 신보 신문기사였다. 세토우치(瀬戸内), 도쿠노시마(徳之島)、 아마미 […]
오키나와 방위국이 오키나와현에 제출한 설계 변경 신청서에 관한 ‘의견서’모집은 28 일에 마감을 맞이했다. 모집을 시작한 8 일부터 ‘올 오키나와 회의’(“All […]
해변 천막에서의 농성이 21일로 6000일째를 맞이했다. 농성은 고이즈미 정권하의 2004년 4월 19일, 정부가 헤노코 앞바다의 해저굴착조사를 실시한 날에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