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정부가 주일미군 주둔 비용에 대해 ‘배려’로서(법적 근거 없이) 부담하고 있는 금액은 다른 나라에 비해 단연히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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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추진하려하는 신기지의 지반 개량 계획안이 미군이 요구하는 활주로 성능 기준 (UFC)을 충족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추궁 […]
국회에서 논쟁이 시작되 헤노코 신기지 건설의 문제점이 속속 들춰지고 있다. 아베 정권은 미국을 향하여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설명하고 […]
오키나와 방위국은 지난해 12월 총공사비의 전망을 당초 2.7 배인 9,300억엔으로 설명했으나, 그 중 경비비가 1,700억엔을 차지하는 것이 29일에 알려졌다. 경비비 […]
재오키나와 미해군의 헬리콥터 MH60이 25일오후 4시24분, 오키나와 본섬의 동쪽 약174킬로의 공해상에서 추락했다. 승무원 5명은 전원 구조되었으나 헬기는 바다 속에 가라앉았다. […]
드디어 아베 수상의 책임을 추궁하는 국회가 개회되었다. ‘벚꽃 놀이 의혹’ ‘복합 카지노 리조트 유치에 관한 독직 사건’ ‘사임한 장관의 설명 […]
재작년 12 월부터 시작된 매립 구역에 투입된 토사 덤프 대수가 감시해온 시민들에 의해 알게되었다. 작년 12 월말 시점에서 아와(安和) 부두와 […]
1951 년에 체결된 구(旧) 일-미 안전보장조약이 1960 년 1 월에 개정되어 60 년이 지났다. 개정된 조약은 미국 측의 일본 방위 […]
신기지 건설의 지반 개량 공사에 대해 기술 면에서 조언하는 ‘기술 검토회’ 위원 3명이 헤노코 신기지 건설 관련 공사를 수주한 업체로부터 […]
지난해 말에 정부는 매립용 토사의 조달을 일본 본토에서가 이니라 오키나와 현내에서 조달하는 것으로 변경할 방침을 발표했다. 매립용 토사의 총량은 2062만 […]
지난 주 3 일 오우라만(大浦湾)을 시찰한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 씨가 페이스북으로 “새로운 기지 건설 정지”를 요구하는 서명을 세계에 호소했다. 국제적으로 […]
대스타 두 사람이 6일 나하에서 자선 음악회를 열고 평화를 바라는 오키나와 사람들의 용기 북돋았다. 오랫동안 원폭에 관한 시를 낭독하고 있는 […]
From Korea 성주 소성리에서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공동의 적입니다. 헤노코기지 앞 투쟁 2000일을 맞이하는 오키나와 평화시민들께, 사드기지앞 천막교당 […]
일본 정부가 갑자기 정책을 변경하고 매립 토사를 일본 본토가 아니라 오키나와 현내에서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연약 지반의 개량 공사에 필요한 […]
연말도 다 되어 방위성은 가까스로 헤노코 신 기지 건설의 총공사비를 발표했다. 그 액수는 9300억엔. 공사에 착수한 2014년에 발표한 3500억엔의 약2.7배가 […]
정부는 신기지건설의 매립에 10년, 활주로 등의 정비 등에 3년 총 13년을 예정하고 있다는 것이 22일에 알려졌다. 당초 예정하고있던 5년에서 2배가 […]
오키나와 방위국은2020년도의 예산안에서 오우라만 쪽에 존재하는 연약 지반 개량 공사 경비를 또다시 보류했다. 2018년도, 2019년도에 이어 3년 연속 보류되어 기지 […]
나고[名護] 시의회를 방청했다. 지난해 1 월 전 나고[名護] 시장 이나미네 스스무[稲嶺進] 씨 다음에 취임한 도구치 타케토요[渡具知 武豊] 시장의 헤노코 신기지 […]
럼즈펠드 전 미 국방부 장관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미군기지’라고 말한 후텐마기지 바로 옆에 있는 미도리가오카 보육원에서 측정된 오스프리로 인한 저주파음이 […]
오키나와현의회에서 6일, 자민당의원의 질문에 대해 토목건설부장은 ‘매립된 토사 량은 현재, 현 시산에서는 사업전체의 약1%’라고 답변했다. 작년 12월에 매립이 강행되어 꼭 […]
또다시 미군 비행기에 의한 낙하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조명탄 3 발이 긴정 (金武町) 이게이 (伊芸) 민간 지역에 떨어졌다. 추 오키나와 […]
매립용 토사를 투입하는 작업이 시작된 지 약1년이 지났다. 어제 3일, 카누 팀이 토사가 반출되는 류큐시멘트 아와 부두에서 해상 대행동을 실시했다. […]
오우라만의 매립에는 막대한 토사가 필요하다. 그 양은 무려 2500만세제곱미터. 오키나와현내로는 조달할 수 없어서, 본토의 세토내해(瀬戸内海) 또는 규슈 등 약 10 […]
오키나와현 매립 승인 철회를 취소한 국토교통성 재결(裁決)은 위법임을 주장하며 재결의 취소를 요구하는 ‘항고 소송’의 첫 번째 구두 변론이 26일 나하지방재판소에서 […]
항의하는 시민 모두가 “공사 진행 속도가 매우 느려져있다고” 느껴있다. 게이트나 아와[安和]부두, 그리고 시오카와[塩川]항도 자재를 반입하는 차량이 크게 줄어졌다. 때로는 토사 […]
아베 수상이 추궁을 피해서 도망쳐 다니고 있다. 자신이 깊이 관여한 ‘벚꽃놀이 모임’에 대한 의혹이 잇달아 드러나, 국회에서 설명 못하게 되기 […]
‘벚꽃 놀이 모임’ 의혹이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베 총리는 내년의 이 행사를 중지하기로 했다. 꺼림직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관저는 […]
지난 주는 천황즉위의 축하 퍼레이드에서 오키나와 기동대도 일본 본토로 동원되어, 신기지 건설 작업은 정체할 수 밖에 없었다. 4일 이후에 작업이 […]
매월 첫 토요일 헤노코 게이트 앞 현민 대집회. 슈리성(首里城) 소실의 충격도 있기 때문인지 오키나와 내외에서 시민들이 잇달아 달려왔다. 11시에는 참가자가 […]
오키나와를 무시하는 미군의 횡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29일, 미군은 SACO (오키나와에 관한 일미 특별행동위원회)합의에 위반해 가데나 기지에서 낙하산 강하 훈련을 […]